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소개글

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쓰루오카 히데코. 이혁재 역. 글로세움 2007.05.05
서평입니다

목차

1. 비즈니스
2. 도전
3. 독자성

본문내용

저자의 이력은 대략 이렇다. 유통, 컨설팅, 인터넷 벤처 창업, 컨설팅사 창업, 호텔 창업. 앞의 두 개는 취업이고 뒤의 셋은 창업이다. 고용인으로 회사생활을 하든 고용자로 생활을 하든 저자는 자신을 중심에 두었다.
이를 이해 시키기기 위해 토끼와 거북이 우화를 끌고 나온다. 거북이는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였지만 토끼는 이기는 데 집중했다. 그래서 낮잠을 잤던 것이고 그래서 패배했다. 위너(winner)는 거북이다. 인생도 동일하다. 남과의 비교에서 고뇌하지 말라. 자신의 일을 찾고 자신의 행복을 찾을 일이다. 그래야 돈도 명성도 따라올 것이다. 남이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흠뻑 빠져라.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대학을 졸업하고 증권사에 취직을 했다. 당시 증권사는 급여뿐 아니라 근무환경도 좋지 않았다. 대졸자라면 들어오길 원하는 직장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하여 장인어른께 두 시간 동안 증권업의 미래에 대해 설파를 해야 했다는 고백이다. 지금은 증권사에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어드밴티지인가? 자신의 꿈을 믿고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주장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해가는 사람이 자신다움을 스스로 창조해낸다’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 이게 최고의 미학이다. 자신의 인생을 아름다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피카소의 그림보다 훨씬 아름답다.

참고 자료

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쓰루오카 히데코. 이혁재 역. 글로세움 200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