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과 국민의 알 권리

소개글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과 국민의 알 권리에 관한
대중매체의 이해 관련 리포트

목차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과 국민의 알 권리

Ⅰ 서론
Ⅱ 본론

1. 기존의 출입기자 제도

2. 국민의 알 권리

3.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이 미치는 영향

Ⅲ 결론

본문내용

2003년 ‘참여정부’라는 이름을 내건 노무현 정부가 들어섰다. ‘권언유착’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정부와 언론사간에는 알 수 없는 묘한 끈이 이어져 있던 과거의 정부들과는 달리 언론사들과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정부는 2007년 5월 22일,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브리핑실의 효율화를 위해 합동브리핑센터를 운영하고, 정보화 환경에 맞는 실질적 취재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자브리핑시스템이 도입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언론과 정치권의 반발이 심한 가운데 ‘정부와 언론의 투명성제고, 취재 및 브리핑실 운영 효율화, 정보서비스 제공 강화’등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힌 국정홍보처와 ‘국민의 알권리 침해 및 여론수렴을 거치지 않은 극단적인 언론통폐합’이라는 언론의 대립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2003년부터 투명한 정보공개 및 공평한 취재기회 제공을 위해 출입기자제를 폐지하고 개방형 브리핑 제도를 도입했다. 폐쇄적 기자단 운영이 해체되고 개방형 브리핑 도입 등으로 정보개방 확대 및 정부와 언론의 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었으나 일부 기관의 경우 송고실이 사실상 출입기자실화 되어 당초 개방형 브리핑 제도 도입의 취지개 훼손되었다. 이번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한 선진시스템 정착을 위한 것이며 개방형 브리핑 제도를 보완, 완성시키는 의미가 있다.

취재지원의 선진화는 정보 개방 확대를 통해 정부와 언론간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개방형 브리핑 제도 도입 이후 나타난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방, 공평, 정보공유의 원칙에 따라 개선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브리핑룸 및 송고실을 통합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보화 환경에 맞는 전자브리핑 시스템 도임 및 정보공개법 개정을 추진하고자 함이다.

참고 자료

* 국정 홍보처 http://www.allim.go.kr

* 국정 브리핑 http://www.korea.kr

* 청와대 브리핑 http://www.presiden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