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문화인류학적 주제에 관해 글쓰기

소개글

[리포트]문화인류학적 주제에 관해 글쓰기 강의 중 다뤘던 소재들에 대해 글쓰기
강의 내용과는 큰 상관없음

목차

주제1 : 권력
주제2 : 예술
주제3 : 차이와 불평등
주제4 : 가족
주제5 : 종교

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문화인류학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이 권력에 관한 강의였다. 군대에 관한 영상자료나 발표를 보면서 좀 더 현실에 있는 권력 관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 같다. 예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권력이라는 개념은 원시적인 의미의 것이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석기시대에는 힘이 센 사람이 권력자였고, 나중에는 그것이 고착화되어 힘이 능력과 자질보다는 혈통과 출신을 따져 권력이 계승되어왔다. 또한 시간이 더 흘러 현대로 접어들수록 이러한 것보다는 능력과 성과에 의해 가질 수 있는 권력이 늘어왔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면 재선, 삼선을 통해 유능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게 되고, 국회에서의 발언권도 세진다고 생각했다. 이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정당한 권력의 획득이외에도 많은 부당한 권력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먼저 군대에 관한 발표를 보면서 권력에 속성에 관해 새로이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나 또한 대한민국의 남자이기에 군대를 가야할 의무를 지니고 있고, 그렇기에 남 일 같지가 않아서 강의에 더욱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먼저 군대에 관한 속성은 철저한 계급 사회라는 것이다. 병장, 상병, 이병, 일병.. 등 그 위로도 수많은 계급이 나누어져 있고, 그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권리도 차등적으로 분배된다. 이는 권력의 속성과도 같다. 우리가 누리는 권리와 대통령이 누리는 권리와는 분명 차이가 있다. 비록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법에서도 대통령은 보통 국민과는 다른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그로 인해 더 좋은 대접을 받는다. 또한 국력에 차이가 있는 후진국의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미국의 대통령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경제, 정치,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누리는 권력이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