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과 막고굴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소개글

중국 석굴중 유명한 막고굴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돈황
1) 돈황의 역사
2) 돈황의 문화
2. 막고굴의 개관
1) 막고굴 개굴
2) 막고굴의 특징
3) 막고굴 제작연도
4) 막고굴의 번호
3. 492개의 막고굴
1) 초기의 막고굴
2)수. 당시대의 막고굴
4. 막고굴의 비하인드 story
1) 17굴
2) 조우관을 쓴 사신

본문내용

1. 돈황
1) 돈황의 역사
- ‘크게 성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돈황의 역사는 B.C 2세기에 시작된다. 한의 무제가 흉노를 무찌르고, 실크로드의 중요한 지대인 하서 회랑을 평정했다. 그리고 서역 경영을 거점으로서 무위(武威), 장액(腸液), 주천과 함께 하서 사군(河西四郡)의 하나로 돈황군을 두게 되었다. 이때부터 돈황의 경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돈황은 당대의 7세기부터 8세기 중엽에 걸쳐서는 왕래가 가장 성해지고 동서무역의 중계지점, 문화의 도시로서 꽃을 피웠는데, 당이 쇠퇴하자 한때 토번의 지배를 받고 곧 동쪽의 위구르에게 멸망당했다. 10세기 후반 중원에 송이 건국되고, 서방에 세력을 뻗친 서하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 뒤 원이 침입했는데 명대에는 투루판의 지배하에 놓인다. 이러한 역사의 변천을 겪은 돈황은 청대에 시가지가 새로 조성되었고 현재 볼 수 있는 모습은 청대로부터 이어진 것이다.
2) 돈황의 문화
- 돈황에는 불교 문화재로써 너무나도 유명한 막고굴이 있다. 감숙성 하서주랑(河西走廊) 서쪽, 돈황시 동남쪽에 자리 잡고 있고, 명사산(鸣沙山) 동쪽 산기슭의 50여미터 되는 높은 절벽에 층층의 동굴로 배열되어 있다. 약 1,000여개에 달하는 굴을 가지고 있어 천불동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돈황의 조각 작업은 366년부터 원나라 때까지 약 1,000년 동안 계속해서 이루어져 왔으며, 현재는 492개의 동굴만이 남아있다.
명사산 또한 유명한데, 우는 언덕이라는 의미의 명사로 언덕의 모래들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마치 울음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한 명사산에 위치하고 있는 월하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단 한번도 마른 적이 없는 샘으로 초생달 모양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 돈황 석굴. 타가나 준조. 개마고원
- http://blog.naver.com/unesco114?Redirect=Log&logNo=110011608231
- http://blog.naver.com/hic0904?Redirect=Log&logNo=14002801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