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의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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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급일본어 시간에 내주신 중간대체 과제물입니다.. 여러 분야에 걸쳐서 두루 조사해서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일본의 3대주요 전통극
2. 공중목욕탕
3. 주택문화
4. 다도
5. 꽃꽂이
6. 축제(마쯔리)
7. 술..1
8. 식생활
9. 기질
10. 술..2
본문내용
1. 일본의 3대주요 전통극
가장 오래된 것이 `노`로서 14세기에 탄생했다. 무대장치는 간단한데, 배우는 가면을 쓰고 전통 의상을 입는다. 배우들은 대사를 읊조리며 매우 천천히 움직인다. 두번째로 가부키는 17세기에 생겨났다. 가부키는 극적인 장면과 동작이 많고 의상은 정교하며 화려하다. 가부키는 관중 가까이에서 연기를 하기 위한 통로(하나미치)를 포함해 무대 장치가 복잡하다. 마지막으로 분라쿠는 인형극의 일종이다. 이는 16세기에 최초로 공연되었다. 인형은 사람의 절반 크기로 거의 실제 사람과 같다. 각 인형은 3사람이 조종하며 이들을 무대에서 볼 수 있다.
2. 공중목욕탕
돈을 내고 들어가는 유료 목욕탕이란 뜻으로 과거의 센토는 단순히 목욕을 위한 욕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사교장 역할까지 했다.
일본 목욕탕은 대부분 1층에 있으며 목욕탕의 입구에는 `유`라고 써 있는 커다란 발이 걸려있다. 신을 신발장에 넣고 들어가면 요금 내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반다이라고 한다. 목욕탕 주인은 남자 탈의실과 여자 탈의실 한 가운데 앉아서 돈을 받으며, 배구 경기에서 심판이 네트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와 마찬가지로 남탕과 여탕이 모두 보이는 높은 곳에 앉아, 양쪽 모두를 관리한다. 처음 센토에 가는 외국인들은 반다이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느끼나 일본인들은 반다이에 누가 앉아 보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 또, 하루나 일주일 간격으로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입구에 걸려있는 발만 달랑 교환함으로써 남/여 탕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