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의 축제
- 최초 등록일
- 2007.10.05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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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의 축제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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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오니소스 축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신이며, 생명력, 피, 포도주, 물, 정액 등을 상징
로마신화 에서는 바카스라고 한다. 바카스·바쿠스·바커스 등으로도 불린다. 어머니가 둘인 자라는 뜻이다. 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이다. 제우스의 넓적다리에서 태어남.
디오니소스는 대지의 풍요를 주재하는 신인 한편, 포도재배와 관련하여 술의 신이 되기도 한다. 이 술의 신에 대한 의식(儀式)은 열광적인 입신(入神)상태를 수반하는 것으로, 특히 여성들이 담쟁이덩굴을 감은 지팡이를 흔들면서 난무하고, 야수(野獸)를 때려죽이는 등 광란적인 의식에 의해 숭배되는 자연신이었으나, 그리스에 전해져서는 이 신의 제례에서 연극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로마 시대에 와서도 이 신앙은 계속되어 점차 비교적(秘敎的) 경향이 강해졌다.
아테네의 연극 축제
정의
고대 아테네에서 행해졌던 3월말에서 4월초 사이에 디오니소스신을 칭송하던 종교적 축제
형식
연극 제전.
신의 행동과 고통을 다루는 제의의 노래. 주신 디오니소스에게 50명의 코러스와 함께 했던 제전은 후에 점차 축제로 자리하게 되고 이는 디오니소스제로 발전하게 된다. 연극은 이 디오니소스제에서 하나의 축제 형태로 변형되어 3일간의 연극제 형태로 자리 잡고 발전했다
의식
주로 여자들에의해 진행되었으며, 옷을 벗고 포도주를 마시고, 갑자기 광적으로 돌변하여 웃고 떠들고 노래하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러한 행동이 디오니소스를 칭송하는 의식이며 이 의식을 방해하는 자, 또는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의식을 더럽히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을 찢어 죽이는 등 극악무도한 행위가 쉽게 행해졌다.
사티로스 [Satyr, Saturos]
얼굴은 사람의 모습이지만 머리에 작은 뿔이 났으며, 하반신은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시종으로서 디오니소스 숭배를 상징하는 지팡이나 술잔을 든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고대 이집트의 신 베스가 원형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로마신화에 나오는 파우누스와 동일시된다.
실레노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