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조선의교육, 성균관,서원,그리고 현재의 사교육 공교육문제

소개글

조선시대의 교육과
현재의 사교육문제를 관련하여 쓴 레포트입니다.

조선시대의 공교육인 성균관과
사교육인 서원의 관계가
현재의 사교육 성장과 비슷하다는 관점에서
서술하였으며
참고자료도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참고자료
1성균관
2.서원
3.서원의대두배경
4.사교육문제와관련된 기사

*사교육성장에서 바라본 조선의 성균관과 서원

본문내용

※ 참고 자료

조선시대의 학교는 크게 관학과 사학으로 나눌 수 있다. 관학은 지방 양인 자제의 교육기관인 향교와 중앙 양반 자제의 학교인 4학, 그리고 최고 학부로서의 성균관으로 짜여 있었다. 사학으로서는 유학의 기초 소양을 가르치는 서당과 경학(성리철학)을 중시하는 서원이 있었다.

1. 관학(官學)
관학은 일반적으로 국가의 지배이념을 교육시키고, 그러한 교육이념을 습득한 관료를 길러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립교육기관을 말한다.

<성균관(成均館)>
성균관은 국가가 설치한 최고 학부로, 성(成)과 균(抣),그리고 관(館)의 뜻이 합하여진 것이다. 즉 성균관은 인재를 양성하고 풍속을 바르게 하는 기관이라는 의미이다. 실제 성균관은 학문연구와 교육을 통해 지배이념인 유교를 보급하고 유교적 소양을 갖춘 관료를 양성함으로써 왕조체제의 유지에 기여했다. 성균관의 교육내용은 유교경전과 제술이 기본 교과목이었다. 성균관 유생의 정원은 200명으로 생원, 진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입학할 수 있었다. 조선의 관리 임용제도인 과거제도에서 문과의 소과를 합격해야 이러한 생원, 진사의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성균관 유생은 기숙사격인 동재와 서재에서 생활하였으며, 출석 점수 원점(圓點)을 300점 이상 취득해야만 대과 초시에 응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소과를 합격해야 대과에 응시할 수 있었고, 이러한 대과를 합격해야 관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체로 후기로 갈수록 성균관의 교육목적이 과거급제에 국한되었다. 그리고 조선 중기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성균관 자체의 교육 재정은 궁핍해졌다. 그에 따라서 성균관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심각해졌고, 집권층에서 과거 시험을 불공정하게 운영함으로써 교육 기능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참고 자료

교육사에 관련된 서적,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