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의 교육이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10.08
- 최종 저작일
- 2007.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일상생활의 측면에서 교육학을 본 것입니다.
카프카의 예와 함께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교육’이라는 말을 참으로 자주 접한다. 대학이나 중고등학교 같은 학교에서 학생들은 교수님을 통하여 ‘교육’을 받고, 흔히들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로 중․고등학생을 ‘교육’하기도 한다. 또한, 꼭 공부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 외에도 가정에서 부모님들로부터 받는 것도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이라는 말은 여러 분야에서,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되어 쓰이는데 특히나 책이나 교과목에서 ‘교육’이라는 말은 더욱 많이 사용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의 교육학은 무엇일까. 교육학은 ‘교육’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곳이 많듯 그 범위가 넓어 하위범위를 정하기는 힘들다. 또한, 교육학은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분되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육○○학’ 이라는 형태의 것들은 모두 학문으로서의 교육학을 뜻한다. 이는 교육심리학, 교육행정학 등이 있다. 또한 ‘○○교육’이라는 형태도 있는데, 이는 교육의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 가정교육, 국어교육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교육에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변신’이라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카프카(Kafka)는 평생을 아버지에게 교육받고 억압받으며 살아왔다. 그런 그가 죽기 5년 전에 아버지에게 쓴 장문의 편지가 책이 되어 나왔고, 이것이 바로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이다. 편지는 이렇게 시작한다. “사랑하는 아버지, 언젠가 당신이 나에게 물으셨지요.” 카프카의 아버지는 “왜 나를 무서워 하는가” 라고 물었다고 한다. 카프카의 아버지는 왜소하고 우유부단한 카프카와는 달리, 훤칠하고 건장하며 강압적인 아버지 상이었다. 그런 아버지를 둔 카프카는 평생을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버지에 대해 심적 부담을 느끼며 살아왔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저항, 그러한 압박으로부터의 탈출, 억눌렸던 감정의 표출 등을 이 책을 통해 잘 나타내었다. 하지만, 카프카는 아버지의 “왜 나를 무서워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카프카는 “두려움과 그 결과로 인해 내가 표현할 수 없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