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기록 매체의 종류와 한계
- 최초 등록일
- 2007.10.08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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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 기록매체의 기존방식과 다르게 새롭게 자화방향을 수직적으로 하는 방법의 종류와
개발동향에 대해서입니다
목차
1. HDD 용량 증가의 기술적인 한계
2. 종방향자기기록기술과 한계
<고밀도화에 필수적인 요소와 장애물>
3. 수직자기기록과 한계의 극복
<수직자기기록기술(Perpendicular Recording)과 이점>
4. 차후발전방향
본문내용
1. HDD 용량 증가의 기술적인 한계
이제 300GB 이상의 HDD 위주가 된 만큼, 이전에는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초 고용량 HDD를 생각보다는 쉽게 만져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용량 HDD의 출하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으니, 바로 기록밀도의 압박이다.뉴스의 핵심은 고용량 플래터 도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라는 것이다. 사실 이 때문에 맥스터는 플래터당 80GB로 구성된 250GB의 제품을 기업시장에 투입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수 개월 늦춰지는 바람에 예정된 납기일을 지키지 못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다른 HDD 제조사들도 플래터당 80GB의 용량을 가지는 제품을 시장에 투입하는 시기를 예상보다 상당기간 늦추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플래터의 데이터 기록 밀도의 과도한 향상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현대사회의 데이터가 모두 디지털 데이터화 하면서 이러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소스 역시 단 한가지로 수렴하고 있고, 그 첨병에 서 있는 것이 HDD라는 떠올린다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 질 스토리지의 수요 증가는 불보듯 뻔한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수요를 맞추어 가면서 시장을 늘리고자 하는 것이 스토리지 업체들의 기본적인 목적이며, 그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록 밀도의 향상은 필연적인 과제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기록밀도의 향상은 그에 상응하는 정밀한 기록방식을 수반해야 하는데, 이제 현행의 기술에서는 그것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사용되어 온 데이터 기록 방법은 종방향 자기기록(longitudinal recording)이라고 불리며, 이를 사용한 데이터 기록 미디어는 LRM(longitudinal recording media)라고 한다
참고 자료
[1]자기기록매체의 현황과 전망, 이택동,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2]고기록밀도 HDD 개발 기술의 동향, 박영필 양현석, 한국 정밀공학회지 18권 14호 (2001.4)
[3]1Tbit/in2급 초고기록밀도 구현을 위한 차세대 HDD 핵심기술, 김영근, 고려대학교 공과 대학 재료공학부 정소소자재료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