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호텔을 통해 바라 본 1920년대의 사회상
- 최초 등록일
- 2007.10.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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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북호텔’을 통해 바라본 1920년대 프랑스의 사회상을 조명해 본다.
목차
<Eugene Dabit 의 생애>
<북호텔의 주인공, 30년대 노동자들>
<북호텔 소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보는 30년대 시대상>
-책 분석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Eugene Dabit 의 생애>
1898년
12월 12일 파리의 한 빈곤한 가정에서 출생.
1901년
국민학교를 졸업하자 곧 공장 노동자로 취직.
1916년
군에 소집되어 병사로 종군.
1918년
11월에 제대.
1923년
다비의 부모는 제마쁘 강변 12번지에 있는 값싼 호텔을 사서 <북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경영함.
1926년
반 자서전적인 소설 《어린 루이(Petit Louis)》를 집필하기 시작함.
1927년
앙드레 지드의 소개로 로제 마르뗑 뒤 가르 등의 문인들과 알게 됨.
1929년
《北호텔》(L`Hotel du Nord) 출판. 포퓰리스트상을 획득.
1930년
《어린 루이》 출판.
1931년
앙드레 지드를 본받아 일기를 쓰기 시작, <빌라 오아시스(Vila Oasis)>를 완성. 갈리마르 서점 주인 가스똥 갈리마르에게 보냄.
1932년
프랑소아 모리악의 소설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음. <빌라 오아시스>의 인세를 받아 남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으로 여행.
11월 파리에 돌아옴. <가난한 노인들의 구조회>의 설립에 친구들과 노력함.
1933년
<파리의 뒷거리(Faubourgs de Paris)>를 단행본으로 출판. 작품집 《섬(L`lle)》을 단행본으로 출판할 생각을 가짐.
11월 29일 <북호텔>의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
1934년
《막 죽은 사나이(Un mort tout neuf)》를 출판. 《섬》을 출판.
6월, 또다시 스페인으로 여행, 스페인 명지를 여행. 10월 파리로 돌아옴.
1935년
3월 런던으로 여행 출발.
6월 <푸른 지대>를 거의 완성.
6월 하순 다시금 스페인으로 여행.
10월 하순 파리로 돌아옴.
1936년
2월 하순 독일 경유 중부 유럽으로 여행.
프라그, 부다페스트, 비엔나 그리고 취리히를 거쳐 3월 하순에 파리로 돌아옴.
6월 22일, 앙드레 지드 등의 문인들과 같이 소비에트 여행을 떠남.
8월, 피로와 소화불량으로 발열.
21일 세바뜨뽀르에서 절명.
참고 자료
- “프랑스 문명사 下” 까치글방 조르주 뒤비, 로베르 망드루 저, 김현일 옮김
- “프랑스 문화의 이해” PUFS 김택모 저
- “프랑스 문화의 이해” 조선대학교 출판부 박인호 저
- “그림으로 보는 프랑스의 역사” 까치글방 르비에르 저
- “프랑스 사회사” 동문선 조르주 뒤프 저, 박단, 신행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