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론 - 장진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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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론과제 - 장진 감독 극작가론
기말고사 대체레포트로 당당히 A+ 받았습니다 ^-^;
목차
Ⅰ. 여는 글
Ⅱ. 중간 글
1. 장진이란 사람
2. 장진과 연극
1) 택시 드리벌
2) 아름다운 사인
3) 허탕
4) 박수칠 때 떠나라
3. 장진, 그리고 영화
1) 기막힌 사내들
2) 킬러들의 수다
3) 아는 여자
4) 박수칠 때 떠나라
4. 장진, 그러나..
Ⅲ. 닫는 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진 감독은 참 신기한 사람이다. 장진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왔으며 처음엔 희곡을 쓰고 연극을 연출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원래 연극 연출자들은 그들의 작품을 영화화하기는 했지만 결국 대부분은 자신의 주 활동 영역을 바꾸지 않는다. 하지만 장진은 그들과는 다른 전방위 포괄적인 행동방경을 보여준다. 그에게 ‘연극 연출 출신이다.’라는 말은 맞지 않다. 그에겐 연극이란 장르도 그의 생활에선 현재 진행형의 업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영화감독 장진’ 이면서 동시에 계속 연극 연출가, 기획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그에겐 하나의 연극작품은 동시에 영화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영화감독으로서의 장진뿐만 아니라 희곡작가로서의 장진과 또한 그의 작품에 대해서도 살펴볼 생각이다.
또한 장진 감독은 김기덕 감독 또는 이창동 감독 혹은 허진호 감독처럼 그들의 일련의 작품들 속에 나타내고자 하는 일정한 주제들이 내포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볼 때 장진 감독의 작품들은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일정한 주제가 있기 보다는 그만의 특별한 색깔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몇 편의 작품을 통하여 그만의 색깔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장진의 영화는 재미있다. 하지만 흥행에 있어서는 서툴다. 흥행에 있어 서툰 이유를 수용자의 측면인 관객들의 반응을 통해서 알아보고 장진 감독의 한계점은 무엇에 있는지에 대해 간단히 고찰해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