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아바나』을 읽고

소개글

『생태도시 아바나』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환경과 인간이라는 수업시간에 제출한 것이고,
독후감점수는 만점받았습니다.
한장은 줄거리, 한장은 나의 생각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당시 조건이 독후감에 무조건 한자가 포함되어있어야해서 한자가 듬성듬성 좀 있습니다만!
한글도 같이 표기되어있습니다~)

목차

- 줄거리 요약 -
- 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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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캠퍼스 자료관리팀></b>

본문내용

- 줄거리 요약 -
“이 섬은 사람이 일찍이 본 적 없는,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風景)에 콜럼버스의 넋을 잃게 만든 이 곳은 쿠바이다. 1960년대 쿠바는 의료비와 탁아비 모두 무료(無料)였고, 교육비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혀 들지 않았다. 식생활, 의료,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라틴아메리카 최고수준의 삶을 실현하는데 성공(成功)했고, 1989년 생활수준 지표에서도 쿠바는 라틴아메리카에서 1위, 세계(世界)에서는 11위로 평가(評價)받았다. 그러나 쿠바는 1989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사회주의권이 붕괴(崩壞)하고, 1990년대는 미국의 경제봉쇄로 상상을 초월(超越)하는 경제 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다. 외국무역은 상상을 뛰어넘은 수치로 급락(急落)하였고, 4년 사이에 GDP는 48퍼센트나 줄어들었다. 카스트로 정권(政權)을 무너뜨리려는 미국의 비인도적인 경제봉쇄 강화(强化)는 쿠바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쿠바는 수입식료품부족과 식료품을 운반한 운송수단조차 없었으며, 쿠바의 국민들은 평균 10 Kg 의 체중(體重)이 줄고, 미숙아도 늘어났으며, 무엇보다도 병에 걸려도 치료(治療)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현재 쿠바는 미국의 국민총생산량의 14분의 1임에도 불구하고, 평균나이나 유아사망률, 대학의 수나 교수비율, 박사의 수 등에선 미국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형편이다. 한 발짝이라도 잘못 내딛으면 수많은 아사자가 속출할 위기(危機)의 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사회주의(社會主義) 국가인 쿠바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原動力)을 저자는 도시생태농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10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쿠바는 많은 것을 이뤄냈다.
쿠바의 도시동업은 모두 유기농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제위기 전에 쿠바에서의 도시농업이란 발전의 지체(遲滯)를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경제위기가 일어난 후 쿠바는 식생활부터 개선(改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