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서평

소개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쓴 서평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코스톨라니와 그와의 만남”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목마르게 한다”
“주식의 흐름을 결정하는 배경음악에 관하여”
“인간의 반복적인 실수에 관한 고찰”
“주식시장 쩐의 전쟁의 승리를 위해 4G를 가져라”
“과연 그의 성공전략은 과연 무엇인가”
“재테크의 시작과 기본은 自테크”
“진정한 투자를 위한 철학”

본문내용

“코스톨라니와 그와의 만남”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국민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과 재테크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다. 이는 부동산에 대한 지나친 투기, 쏟아져 나오는 각종 펀드상품들, 하루가 다르게 출판되는 각종 재테크 관련 서적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의 인생이란 주식과 같아 변화가 심하고, 그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예전처럼 현실에 안주하여 안정적인 삶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재테크를 통해 부의 증대를 꾀하고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현재 우리 시장경제에 그대로 표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증권 시장론’이라는 수업을 듣기 전까지 주식, 부동산, 펀드 등 재테크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심도 없었다. 아니 덧붙이자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놀이’에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 주 한 주, 강의를 듣고 모의투자를 체험해보면서 주식이라는 하나의 재테크 상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왜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지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이 풀리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나는 만연하는 각종 정보들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그대로 녹아있는 주식시장에 대해서 더욱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증권시장 전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로 도서를 선정하게 되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이름은 그가 제시한 달걀모형을 통해서 처음 접할 수 있었다. 금리의 정점과 바닥을 중심으로 하여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초보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준 그가 이 책에서는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식시장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제목에서 말하듯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소중한 충고을 선사한다.
이 책은 코스톨라니의 어떤 책보다도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톨라니의 최후의 역작이며 그가 체 완성하지 못한 서문이 절친한 동료, 스테판 리쎄에 의해 우리에게 선사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그가 쏟았던 무한의 열정을 이 책에 담았기 때문에 책을 처음 잡았던 순간부터 놓는 그 순간까지 그가 가진 수 십년간의 주식시장 산 경험과 열정을 느끼려고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앙드레 코스톨라니`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