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UM_리움 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07.10.12
- 최종 저작일
- 2007.06
- 38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500원
소개글
세계적인 건축가 3인, 마리오보타, 장누벨, 램쿨하스, 그들에 의해 설계된 한남동의 리움미술관에 관한 자료입니다. 주로 사진위주의 자료로서, 리움은 각각의 건축가의 특색이 살아있는 세가지 건물로 되있는데, 각 건축가별 특징과 컨셉과정, 건물의 사진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것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서적에서 스캔한 입면, 단면도를 포함했으며, 주로 스캔한 사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리움미술관에 관해 자료가 필요하신분, 부디 좋은 참고가 되길바랍니다^^
목차
Museum 1 (Mario Botta)
Museum 2 (Jean Nouvel)
Child Education & Culture Center (Rem Koolhaas)
최초계획안
최종계획안
Museum 1
-설명
-Concept
-도면
-사진(내,외부/주,야간 등)
Museum 2
-설명
-도면
-사진(내,외부/주,야간 등)
Child Education & Culture Center
-설명
-Concept
-도면
-사진(내,외부/주,야간 등)
본문내용
Museum 1
(Museum of Traditional Art)
Site : 2,333 m²
Total Floor Area : 9,867 m²
Size : 3 basements / 4 stories
Completion : 2004
MUSEUM 1, Leeum의 강한 시각적 인상을 구축
미술관 건축은 “과거에 종교 건축이 했던 역할, 즉 경건함과 숭고함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해 온
마리오 보타는 Leeum의 MUSEUM 1에서도 그러한 자신의 건축 철학을 유감없이 형상화한다.
MUSEUM 1은 남산의 경사면이 한강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미니멀하면서도 둔중한 입체(직육면체, 콘)로 들어있다.
지극히 단순한 직육면체와 역원추형 형태는 마리오 보타 건축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다. 남산을 호위하는 듯한 직육면체
의 매스와, 남쪽 도로와 만나는 땅에 박힌 듯한 역원추형 매스는 서로 대비되면서도 단순한 볼륨의 조화를 이룬다.
건물의 스카이라인은 중세의 성곽에서 유래한 요철의 형태[총안(銃眼, battlement)]로 처리했다.
이 옥상부에 배치된 나무들은 요새의 깃발을 연상시키며 역동적 뉘앙스를 자아낸다. 성곽 도시라는 서울의 지리적 전통
을 은유하는 이러한 요소는 렘 쿨하스 건축의 수평적 플랫폼(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과, 은둔자적 이미지를 주는 장 누벨
의 육중한 매스(MUSEUM 2) 사이에서 단지 전체의 이미지를 주도한다.
MUSEUM 1의 견고한 형태는 전통과 고미술품의 불변하는 가치를 수호하는 요새 또는 성(城)을 연상시킨다.
특히 흙과 불로 만들어진 외벽의 테라코타 벽돌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온 한국의 도자기를 상징한다. 이러한 직설적이
고 기하학적인 형태와 고고한 느낌의 외벽은 전통의 뿌리와 힘을 느끼게 하면서 Leeum의 전체적 인상을 강렬하게
만들어 준다.
From http://www.leeum.org
(중략...)
(이하 목차별 내용 포함)
참고 자료
From http://www.leeum.org
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