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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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정전협정 19753일을 보고 감상문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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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한과 북한, 한반도는 지금 세계유일의 냉전체제 국가이다.
‘정전협정 19753일, 그리고 2007년 8월‘ 이 방송은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전쟁의 상황도, 평화의 상황도 아닌 우리의 상황에서 앞으로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과제에 대한 내용이었다.
1953년 7월 27일, 경기도 파주의 판문점에서 6*25전쟁에 대한 정전 협정이 체결되었고 그 이후에 우리도 모르게 전쟁의 위협도 있었고, 평화의 기회도 있었다.
전쟁의 위협의 예로는 2002년 서해교전과 1976년 미루나무 사건이 있다.
2002년 우리가 월드컵으로 들떠 있을 때 서해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서해교전에서 우리 측 참수리호 357호 함정이 침몰하고 사망자6명과 부상자 18명이라는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또, 1976년 일어난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에서 나무 가지치기 사건 하나로 미국인이 살해되었다는 점과 ,그 일로 미국은 18가지 대안방법을 만들며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사건으로 한반도에 또 한 번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점은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23년 만에 그런 일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에 북한과 남한과의 상황이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
평화의 기회로는 1991년 남북 기본 합의서는 남북 화해와 불가침, 교류 협력의 내용으로 평화통일을 앞당긴 듯싶었으나 북핵 위기가 발발하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2000년 6.15 공동선언도 평화기회가 온 듯싶었으나 미국 부시의 북한에 대한 직접 대화 거부등 외교정책으로 무산 되었다.
마지막으로 2007년 6자회담은 북한 측의 핵 불능화가 가능하다는 의지 표명에 따라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위한 기회가 한걸음 다가오게 되었다.

참고 자료

kbs스페셜 정전협정 19753일, 그리고 2007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