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프랭클린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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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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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자서전
작가: 벤자민 프랭클린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한 나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에 대한 나의 궁금증도 커져갔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100달러 지폐에 있는 사람이 바로 ‘모든 미국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이라고 한다. 그의 생활과 업적이 어떠했기에 이다지도 유명하고 명망이 높은지 궁금하여서 이 책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는 자서전을 통해 어렵지 않게, 그리고 권위적이지 않은 목소리로 삶의 덕목들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단 2년의 정규교육만을 받은 자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미국 건국의 기초를 세울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얘기한다. 더불어 그 안에 담긴 성실한 자세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말하며, 성장의 힘이 그리 먼 곳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 준다. 어쩌면 이런 정신을 전 미국인들이 높게 평가해, 그를 가장 큰 액수인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세종대왕의 업적을 가장 높이 평가하는 것처럼 말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한 어록들 중에서 몇 가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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