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정치]정당정치-정치댓글알바
- 최초 등록일
- 2007.10.14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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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댓글알바 에 관한 정당정치수업 과제물입니다.
“정당 댓글 알바를 찾습니다?!?” 위의 신문기사는 실제 정당댓글 알바의 고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캠페인 홈페이지의 등장 기사로써 웃지 못 할 우리나라 정치상황과 여론선동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정당의 댓글 알바(아르바이트)였다고 고백을 하는 사람이 공식적으로 나타나야 결론지어 질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하며 주요 포털사이트와 여러 홈페이지에 난무하던 대통령이나 특정정당, 그리고 특정 정치인의 수위 깊은 비방 글과 욕설들을 지속적으로 접해 본 사람이라면 저건 개인의 사적인 감정을 뛰어넘은 어떠한 한 단체에 의한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여론선동과 비방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을 것이다.
목차
서론
본론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
결론
본문내용
본론에 들어 가기 앞서 정당의 그릇된 여론 조장-댓글알바를 말하려면, 인터넷상의 댓글과 같은 리액션으로 과연 여론이 조장될 것이며, 그에 따른 영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생각 하에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짚고 넘어가기로 하자.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을 명확히 보여주었던 시점은 아마도 ‘노사모’ 와 맞물린 16대 대선 이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 논문인 <박선희 (2003). 인터넷 언론의 16대 대선보도 분석. 한국언론재단 주최 발표논문집. 『16대 대선미디어 영향력 변화와 매체별 발전전략』. 2003.2.14.> 의 말을 인용하여 보면 16대 대선과정에서 미디어 특히 인터넷의 역할이 다른 어떤 선거보다도 크게 부각된 선거이며 인터넷 매체의 영향력이 증가했다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터넷 매체의 영향력 증가는 우리사회 권력구조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여론 형성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해온 주류 언론을 대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 비록 지역구도는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하였지만, 조직선거의 퇴장과 미디어/인터넷 선거의 흥행이라고 표현되는 이번 16대 대선에서 인터넷의 파급과 함께 새로운 정치현상이 나타났다. 그것은 인터넷을 통한 이용자 집단의 온라인 정치적 활동 모임이 대두된 것이다.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당선은 인터넷 언론의 영향력이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라는 평가이다. 그동안 제기되어온 인터넷 언론의 영향력 증가는 몇 가지 이유내지 근거를 가진다.
첫째, 인터넷 언론 이용자 수가 증가 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신문사와 방송사, 그리고 포털 뉴스를 포함한 전체 인터넷 미디어 사이트 방문자 규모는 2003년 9월 현재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86%를 차지하고 있어 인터넷 뉴스 사이트 이용사이트 이용규모가 상당히 커졌음을 알 수 있다(코리안 클릭, 2004.2).
둘째, 각종 여론조사가 인터넷 언론의 영향력이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 오늘』이 전국의 현직 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31.4%가 향후 영향력이 커질 언론사로『오마이뉴스』를 꼽았으며, 전문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시사 저널의 조사에서도 『오마이뉴스』는 영향력있는 매체 6위에 올라 매년 순위가 올라가는 추세이다(『시사저널』, 2003.10.30). -(박선희.16대 대선미디어 영향력 변화와 매체별 발전전략)
참고 자료
문서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