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혼을 불사르다 간 사람들을 읽고 쓴 서평- SQ3R방식

소개글

SQ3R방식으로 썼습니다^^

목차

1.글의 전체 훑어보시오
2.제목과 소제목을 의문형으로 만드시오.
3.각 소제목에서 만든 질문에 대답을 찾으면서 읽으시오.
4.다시 자신이 만든 질문을 떠올리고 거기에 대한 대답들을 머리 속에서 정리해 보시오. 그리고 그 대답을 아래에 적어 보시오.
5.나의 리뷰 써보기

본문내용

글의 전체를 훑어보시오.
제목 :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화가들의 삶과 예술세계
소제목 : 13인의 화가, 그 중에서도 나에게 깊은 감명을 준 화가들과 그들의 삶, 예술세계
-손상기 : 회화의 표현성과 시적 직관력을 갖춘 경이의 예술, 삶의 아픔
-박길웅 : 소외의 아픔을 창조적 고집으로 버틴 화단의 이단아
-하인두 : 생명의 화가, 생명을 화폭에 불사르다
-김환기 : 미를 찾아 나선 끝없는 여로, 한국적 시정신의 서양화적 표현
요지 : 13인의 화가들은 모두 한국사ㅔ서 경동기로 불리 우는 시대를 겪었다. 해방 후 태어난 손상기 씨와 오윤 씨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식민통치 그리고 해방, 6 25 전쟁의 아픔, 미 군정시절, 현대정치, 사회적 격변 속에서 몸으로 살았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삶에서 공통적인 점은 자신의 인생보다 예술이 좀 더 가치 있는 것으로 두었으며, 동시에 예술은 그들에게 가장 크고 진정한 영혼의 고백이었다. 예술로써 뜨거운 비판과 열정을 쏟아 내었으나, 그들은 우리사회에서 승자가 아닌 희생자였다. 그러나 절망은 잠시 오히려 그 패배로써 되살아나는 역설의 인생을 살다 갔다. 돈이 목적이 되 버리고 사람이 수단이 되는 사회, 눈앞에 보이는 보상에 몰두하는 현대에 살면서 아이러니 하게 13인들을 그리워하는 것은 현대인들의 공허함 때문이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