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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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입문 보고 쓴 독후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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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의 계획서를 보고 과제란을 보았을 때 또 독후감이네 .. 하면서 걱정을 하였다. 항상 시간에 쫓겨 다 보지 못하고 독후감을 써 아쉬움을 남겨서이다.
이번엔 책을 다 봐야지라는 다짐을 하면서 책 제목을 보았다. 이전과 다르게 이번엔 좀 딱딱한 제목의 책이였다. ‘정신분석입문’ 이제까지와 다른 책 제목이었다.
제목부터가 먼가 딱딱하고 어려워보였다. 그런데 한편으로 흥미로웠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신과, 사람들의 정신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때 마침 이런 책을 접하게 될 수 있어 왠지 모르게 설레였다.
수업이 끝나자마자 도서관에 올라가서 바로 책을 찾아 빌렸다. 설레임도 있었지만은 책을 받아본 순간 아니나 다를까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이드의 정신 분석 입문은 제 3부로 나뉘었다.
제 1부는 착오행위, 제 2부는 꿈, 제 3부는 신경증의 일반이론으로 구분되었다.
제 1부의 정신분석의 주장의 첫째는 우리들의 정신과정이 근본적으로 무의식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의식이라는 것은 정신 생활에서 분리되는 활동이며, 그 작은 일부분이라는 점이다. 나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루의 일과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라면 매일 무의식적으로 익숙하게 하루의 일과를 지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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