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을 읽고, 이슬람에대한 고찰

소개글

`이슬람`이라는 책을 읽은후 그에 대한 서평과

이슬람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을 하였습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본 론
용어에 있어서의 나의 오해들
9ㆍ11테러와 이슬람
문명의 중심지 이슬람
이슬람사회의 여성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
3. 나오며

본문내용

앞서서도 말했지만 나뿐만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관심을 돌리게 된 계기가 9ㆍ11테러 이다. 그만큼 현재의 이슬람을 알기 위해서는 9ㆍ11테러는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다. 교수님도 책이 출판된 시기에 테러가 일어나며 테러와 관련한 내용을 적어 넣어서 개정판을 내셨다고 하셨다. 그만큼 9ㆍ11테러는 이슬람과 관련해서 다시 해석 해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9ㆍ11테러는 사무엘 헌팅턴이 말한 ‘문명의 충돌’의 대표적 사례라 생각한다. 이슬람과 서구문명의 충돌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그 원인을 미국에 두고 있다. 미국이 현재의 세계적인 강대국인 만큼 다양한 포용력을 가지고 다른 문화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과거 강대국들의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하였다. 그 내용을 읽어보고 미국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미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할 뿐 그 외의 다른 국가들은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한 모습들은 다른 국가들, 특히 미국과는 항상 마찰을 일으켜 오던 이슬람 문화권에서 빈 라덴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테러단체가 미국에 테러를 가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큰 오해를 가지고 있던 것이 있었다. 마치 9ㆍ11테러가 이슬람 전부를 대표하는 행동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슬람 하면 과격하고 테러의 이미지가 떠오르게 된 것도 이로부터이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슬람 국가들 중에서도 이처럼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국가는 몇 국가 안 되고, 그 국가들 내에서도 소수가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슬람 내에서도 그러한 자들의 행동을 비판하고 그러한 자들 때문에 자신들이 더 피해를 보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욱 많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웠다. 이렇게 우리가 이슬람이 과격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도 그러한 모습만을 부각시킨 언론의 힘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