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 마뇌 보석 파려 수정 화주 연석
- 최초 등록일
- 2007.10.1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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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강목 마뇌馬腦 보석 파려 수정 화주 연석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마뇌馬腦 보석 파려 수정 화주 연석
본문내용
송나라 가우본초
【釋名】
이름 풀이
瑪瑙、文石、摩羅迦隸(佛書)。
마노, 문석, 불서에서는 마라가예 라고도 한다.
(藏器曰︰赤爛紅色,似馬之腦,故名,亦 云馬腦珠。)
진장기가 말하길 적색으로 미란된 홍색이며 말의 뇌와 유사하므로 명명하니 또한 마뇌주라고 말하다.
(胡人 云是馬口吐出者,謬言也。)
호나라 사람이 마뇌를 말하길 말의 입에서 토해 낸 것이라고 하나 잘못된 말이다.
(時珍曰︰按《增韻》云︰玉屬也。紋理交錯,有似馬腦,因以名之。)
이시진이 증운을 살펴보고 말하길 옥촉이다. 무늬가 교착되어 말의 뇌와 유사함이 있어서 그에 기인하여 명명했다고 했다.
(《拾遺記》云 是鬼血所化,更謬。 )
습유기에서 말하길 마뇌는 귀혈이 변화한것이라고 하나 또한 오류이다.
【集解】
집해
(藏器曰︰馬腦生西國玉石間,亦美石之類,重寶也。)
진장기가 말하길 마뇌는 서국 옥과 돌 사이에서 생산되니 또한 좋은 돌의 종류로 귀중한 보석이다.
(來中國者,皆以爲器。又出日本國。用砑木不熱者爲上,熱者非真也。)
중국에서 유래한 것은 모두 그릇으로 만든다. 또한 일본국에서 산출된다. 나무를 갈아 사용해 뜨겁지 않은 것이 상품이 되니 뜨거운 것은 진짜가 아니다.
(宗奭 曰︰馬腦非玉非石,自是一類。有紅、白、黑三種,亦有文[紋]如纏絲者。)
구종석이 말하길 마노는 옥이 아니고 돌이 아니며 스스로 한 종류가 있다. 홍색, 백색, 흑색의 3종류가 있고 또한 무늬가 실을 두른 것과 같다.
참고 자료
본초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