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치] 야스쿠니신사 사건과 일본의 입장

소개글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전반적 사건을 비롯하여

이에대한 일본에 입장에 대해 발표한 레포트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

목차

1. 서론
Ⅱ. 본 론
2. 야스쿠니 신사의 성격
３. 전후(戰後) 야스쿠니 신사
※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사회 내의 반응
Ⅲ. 결 론

본문내용

①GHQ의 신도에 대한 지시
1945년 8월 15일 천황이 포츠담 선언을 수락함으로써 전쟁은 종결되었다. 이로써 일본은 미군을 중심으로 하는 GHQ(General Headquarters)는 점령 통치에 있어 직접 통치 방식을 택하지 않고, 점령군이 일본 정부에 범령 정책에 대한 지시와 명령을 내리고, 일본 정부가 범령군의 지시와 명령을 수행하는 간접 통치 방식을 택했다. GHQ는 전쟁전 천황제와 군국주의 이데올로기 형성에 기여했던 국가신도를 해체하는 정책을 수행했다.
점령 당국은 전쟁 전의 국가신도 에 대해 「국민들 사이에 군국주의적 정신을 갖도록 하고 침략 전쟁을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군국주의자나 초국가주의자에 의해 이용되어 왔다」고 하였다.
특히 GHQ는 메이지 정부 수립 이후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확립하기 위해 건립된 신사, 그중에서도 국가 신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던 야스쿠니 신사와 각지의 호국 신사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
야스쿠니 신사의 장래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1945년 11월19일부터 3일간 우메쓰 육군 대장을 제례위원장으로 점령군 장교들이 참관 하는 가운데 전몰자를 야스쿠니 신사의 신으로 모시는 임시 제사가 행해졌다.
임시 제사에서는 1945년 9월 2일 이전에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신으로 모시는 극히 이례적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제까지는 육해군의 조사로 대상자가 선정되어 야스쿠니 신사에 인적사항이 통보되어 야스쿠니 신사측이 개개인의 인적 상항을 기록한 명부를 작성해, 이 명부에 기록된 전몰자에 대해 야스쿠니 신사의 신으로 모시는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이번의 임시 제사는 개개인의 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채 전몰자 전원을 일괄해서 야스쿠니 신사에 모시는 형식을 취했다. 그 후 국가신도의 해체에 따라 국가의 관할로부터 벗어나 하나의 종교법인이 된 야스쿠니 신사는 정부로부터 전몰자의 자료를 넘겨받아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야스쿠니 신사에 모실 대상자 명부를 작성해,

참고 자료

『일본의 굴레 야스쿠니 신사』 책짓는곳 문창. 노길호저. 1996
『야스쿠니의 일본, 일본의 야스쿠니』 산해. 고야스 노부쿠니 저. 김석근 옮 김. 2005
『한중일 과거사 문제와 외교적 대응전략』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2005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역사 비평사. 다카하시 데쓰야 저. 현대송 옯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