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왕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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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론 - 오이디푸스왕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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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거리: 오이디푸스 왕의 나라에 재앙이 들이닥쳐 백성들이 앓다가 죽고 땅에는 불이 끊이지 않고 황폐화가 되어 백성들이 탄식을 하며 살아가다가 결국 왕에게 탄원을 하게 된다.
왕이 이런 백성들의 소식을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 였으나 듣고서 이 재앙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는데 테이레시아스라는 맹인인 예언자가 나타나 이 나라에 재앙이 닥치게 된 이유를 이야기 해준다. 그런데 그 원인이 왕에게 있다고 하자 왕은 이 예언자를 내쫓고 예언자를 저주하고 미워하게 되지만 자꾸 생각해보니까 예언자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생각하고 있는데 부인이 다가와 옛날에 하인에게 들었던 얘기를 해주고 그 하인들과 나그네를 데려와 얘기를 해보지만 저주의 원인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다.
자신의 어미이자 부인은 이미 자살을 한 상태이고 오이디푸스는 죽은 부인을 껴안고 부인의 옷에 박혀있는 금바늘을 빼어 자신의 두 눈을 마구 찔러 두 눈이 멀게 된다.
두 눈이 멀게 된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아이들을 맡기고 자기 자신을 자신의 나라밖으로 쫓아내게 된다. 그리고 오이디푸스는 패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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