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주문화와 주점
- 최초 등록일
- 2007.10.21
- 최종 저작일
- 2005.05
- 12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일본의 음주문화와 주점
목차
1. 한국과 일본의 술 문화 차이
2. 일본 주점의 종류
본문내용
<ppt 설명글 중>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스키나, 소주를 스트레이트로 많이 마시는데요 일본인은 미즈와리, 오유와리로 많이 마십니다. `미즈’는 찬물이란 뜻이고 `오유`는 뜨거운 물 `와리는 `물로 희석시키다`는 뜻이어서 찬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술을 미즈와리, 오유와리라고 합니다. 이 음주법은 40년 전 산토리사가 독한 술을 즐기지 않고 가벼운 술을 좋아하는 일본인의 음주 문화에 착안하여 위스키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개발하여 보급시킨 음주법인데요 이게 일본인에게 적중해서 지금은 항공사 기내 서비스에서도 미즈와리라 부르면 통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우리나라 소주에 물을 타 마시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참이슬 일본 광고인데요 3번째 그림 보시면 장동건이 소주를 마시고 있는데 저렇게 소주에 물과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미즈와리 입니다. 우리나라 술이지만 일본의 음주문화를 반영한 광고입니다.
다음은 칵테일 소주인데요 요즘 일본 젊은이들에게 정종은 별로 인기가 없고 탄산, 과일,차 등을 섞은 소주 붐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값이 싸고 맛있어서 젊은이들,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섞은 소주는 추우하이나 사와 라고 불립니다. 우리나라 칵테일 소주같이 레몬 사와, 링고 사와(사과), 우메 사와(매실), 우롱차를 섞어 마시는 등 여러 종류가있습니다. 발표 준비하면서 친구랑 이자카야에 가서 사와를 마셨는데요 거기서 파는 사와는 일본 소주에 섞은 게 아니고 그냥 알코올에 과일이나 탄산 등을 넣고 제조한 것이라고 해서 실망을 했습니다.
다음은 술과 여자인데요 한국에서는 여자가 남자한테 술 따르는 걸 성차별이다 해서 좋지않게 보는 경우가 있고 특히 부인이 다른 손님에게 술을 따르는 경우가 드물지만, 일본에서는 개 부인이 손님에게 술을 따라 주는 것이 예의이고 남녀가 함께 술을 마실 때 여자 쪽에서 상대방 남자에게 술을 따라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여자가 남자 쪽의 술잔을 앞에 하고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있으면 센스 없는 여자라고 오해 받기 쉽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