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의역사

소개글

신발,구두의역사를 고대이집트부터 현대까지

목차

이집트의 신발
앗시리아인의 신발
그리스의 신발
로마의 신발
북유럽의 신발

본문내용

이집트의 신발

중왕국 이후부터 상류층에서 샌들을 신었다.
신발의 재료는 파피루스, 종려나무잎, 가죽

왕의 샌들바닥에 사람모습을 새긴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적(敵)을 밟음으로써 전승을 기원하는 주술적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앗시리아인의 신발
앗시리아의 샌들은 굽이 있고 발꿈치를 가리는 형이다, 군인들은 가죽부츠를 신었다.

그리스의 신발
초기의 샌들은 파피루스와 가죽으로 된 발모양의 신발바닥을 가죽끈으로 발에 고정시키기 위해 발에 묶는 형태로서 처음으로 좌우구별이 있는 샌들이 생겼다.

크레피스(crepis)는 샌들에 구두의 굽을 조화시킨 신발로 가죽조각에 세공을 하거나 가죽줄을 교직하여 격자무늬가 생기고 뒤축이 있으며 가죽끈으로 발목 위를 묶었다. 버스킨(bukin)은 여행용, 군인용의 부츠형태로 종아리를 덮는 높이이고 앞중앙에서 끈으로 조여신게 되어있고 발가락이 나오는 형태이다.

여자용 샌들은 두꺼운 가죽창이 달리고 발목에서 끈으로 매어 신는 빨간색, 초록색, 흰색의 가죽으로 된 것이 있었다. 신발의 재료는 가죽, 펠트직, 파피루스 등이 쓰였다.

연극배우가 신었던 코더너스(cothurnus)는 약 7.5cm 높이의 두꺼운 콜크창이 달린 것으로 이는 야외원형극장에서 연극을 공연할 때 좌석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다보는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인체를 과장시키는 신발로서 가면과 함께 쓰이기 시작하여 일반인들에게 유행되었던 것이다.

로마의 신발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의 것과 유사하나 종류가 많아지고 더 정교해졌다. 엮는 끈의 모양이 복잡해지고 신분이나 직업에 따라 모양이 달랐다. 구두창이 생기면서 좌우의 구별이 생겼다. 제정시기에는 신발의 형태와 재료에 따라 신분이나 직업을 나타내었으므로 귀족들은 신발에 많은 비용을 썼으며 노예는 맨발이었다.
로마인들은 가죽을 무두질하는 것이나 제화기술이 뛰어났고 그 당시 제화공은 명예로운 직업으로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은 오늘날 이탈리아의 제화기술이 세계적인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