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문화유적

소개글

강화도 내 산재해있는 문화유적

목차

[고조선 시대문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문화]
[고려시대 문화]
[조선의 문화]

본문내용

[고조선 시대문화]

봉천산 봉천대

하점면 신봉리 산 63번지 봉천산에 있다. 하늘에 제사 지내던 이 봉천대는 높이 5.5미터, 밑지름 7.2미터의 정방형 사다리꼴 모양으로 마치 피라미드와 같이 돌로 쌓은 제단이다.
[강도지]에 고려 때에 축리소로 사용되었다고 한 것을 보면 나라에서 젳런 의식을 행해썬 곳임을 알 수 있다. 이 봉천대는 하음 봉씨 선조의 발상지로 받들어지기도 한다. 그 뒤 조선 중엽에 이르러서는 봉수대로 사용되었다.

삼랑성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에 있는 높이 2.3내지 5.3미터 사적 제 130호의 돌성이다.
고려사 지리지 강화현 전등사조에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도 하는데 세상에서는 단군이 세 아들로 하여금 쌓게 했다”는 기록에 따라 삼랑성이라 하였다고 한다.
쌓은 기법으로는 막돌을 맞추어 가며 쌓았고 성체 안에 막돌을 채워 견고하게 쌓은 것이 삼국시대 산성쌓기와 비슷하여 삼국시대의 석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강화도가 고구려에 예속되기 이전인 400여년간 백제의 중요 강역이었기 때문에 한강의 관문으로서뿐 아니라 백제 전기의 중요한 요새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백제시대의 것이 아닌가 새악된다 삼랑성은 정족산성이라고도 한다. 고려 고종 46년에는 중랑장 벼슬의 백승현이 풍수설에 따라 삼랑성 안에다가 가궐을 지었다. 중기에 와선ㄴ 정족산사고를 지어 실록을 보관케했고 선원보각을 지어 왕실 족보를 보관하였다. 이들 실록과 족보는 병인양요 때에 아군이 잘 막아 내어 프랑스 군으로부터의 약탈을 막았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문화]

전등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