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청년실업률][실업자 복지대책][실업대책][청년실업문제][실업]청년실업의 원인, 청년실업의 진단, 청년실업률의 변동추세, 청년실업의 문제, 청년실업 관련 정책과제, 실업자 복지대책 및 발전방향 분석

소개글

청년실업의 문제와 정책과제, 대책 및 쟁점 분석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청년실업의 원인과 진단

Ⅲ. 청년 실업률의 변동추세분석

Ⅳ. 청년실업의 문제
1. 연령별 실업률 추이
2. 학력별 실업률 추이

Ⅴ. 정책과제 - 부정적 요인의 제거, 긍정적 요인의 확대
1. 부정적 요인의 개혁
1) 기업규제
2) 단체교섭제도의 개혁
3)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
4) 적정한 실업혜택
5) 실업행정기구의 일원화
2. 긍정적 요인의 촉진
1) 기업의 해고회피노력 지원
2)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3) Workfare와의 연계 강화
4) 거시경제정책
5) 협약적 노동정치

Ⅵ. 실업자 복지대책 및 발전방향

Ⅶ. 주요 쟁점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의 실업 개념은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취업능력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장기실업은 이러한 실업상태가 일정 기간 중단없이 연속되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장기간의 실업상태 사이에 하루 이틀의 단절만 있어도 장기실업의 범주에서 제외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다가 취업 가능성이 적어서 구직활동을 단념하고 잠시 노동시장에서 퇴장했다가 다시 구직활동을 재개하거나, 혹은 1˜2주 정도의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에 취업했다가 다시 실업자가 되는 경우 이들은 장기실업자 범주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한국처럼 실업과 비경제활동 사이에, 그리고 실업과 비정규직 사이에 노동이동이 활발한 경우에 위와 같은 장기실업 지표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업 개념을 폭넓게 정의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취업의사를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를 대부분 실업자로 포함시키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클라크와 서머스(Clark and Summers, 1979)는 장기간의 실업 사이에 단기간의 비경제활동을 포함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단일한 장기실업 스펠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장기 비취업(long-term nonemployment) 개념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취업의사를 가진 사람을 구분해 내기는 용이하지 않은 측면이 있으며, 그렇다고 비경제활동상태와 실업상태 사이의 구분을 모두 없애는 것도 곤란하다. 그리고 여전히 단기간의 취업을 포함한 실질적 장기실업이 제외되는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반복실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기존의 장기실업 개념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간주된다. 잠정적으로 일정한 관측기간 내에 복수의 실업스펠을 경험한 사람을 반복실업자로 정의하고자 한다. 장기실업률과 반복실업률의 추세를 비교해 보면, 실업률과 장기실업률 그리고 반복실업률을 비교해 본 결과 관찰기간을 1년으로 하고 관찰기간 중 2회 이상 실업경험자수가 전체 실업경험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구하여 보았다(연중 2회 이상 실업경험자수/연중 실업경험자 총수). 6개월 이상 장기실업률은 현재 14.4%로 경제위기 이전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