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나누크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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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열심히 했어요.
목차
북극의 나누크
다큐멘터리
나누크의 눈맞춤
바다표범 사냥 장면
본문내용
플라이어의 친화력으로 나누크와 그는 하나가 되어 16개월 동안 사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상한 물체(카메라)가 주위를 돌아다니면, 분명 한번 씩 흘깃흘깃 의식하기 마련인데, 영상 속 나누크와 그 주위의 사람들은 의식하기 보다는 하는 행동 모두가 자연스러웠다. 물론 플라이어의 편집 기술 능력도 있었을테지만, 그만큼 카메라와 플라이어, 나누크가 호흡이 잘 맞을 정도로 친했던 이유가 아니었을까.
촬영했던 필름이 순식간에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지만 다시 일어나서 더 긴 세월동안 끈질긴 관찰을 통해 지금의 “북극의 나누크”가 탄생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그 당시 흥행에 성공에 영화라 불림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1922년 탄생된 "북극의 나누크"가 작품이 완성된 42년 후인 1964년에는 맨하임 영화자에서 [나누크]를 세계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선정함으로써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활짝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장르를 즐겨보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연출가의 시각이 분명히 반영된 작품으로, 그의 생각과 정신, 의견을 영상 안에 담는다. 분명 다큐멘터리 안에도 연출가의 시각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북극의 나누크’ 또한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