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홍콩 이란 영화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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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홍콩 이란 영화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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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는 “차우”라는 남자주인공의 삶을 비춰가며 시작한다. 차우의 눈에는 어른들과 세상이 모두 부정적으로 비춰진다. 어린나이에 틀에 박힌 학교를 그만두고 뒷골목 해결사로 용돈을 벌어 쓰는 정도이다. 어릴 때부터 주위환경이 차우를 그렇게 만들어갔다. 차우는 그렇게 세상에서 버려져 간다. 영화 중반쯤 에서는 차우의 엄마 또한 자식인 자신을 버린다. 버림받은 상처로 또 한번 방황을 시작한다. 방황의 끝은 더 이상 세상에 배신당하고 잃을 것 없는 차우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총을 겨눈다. 이 영화는 세상에 모든 청소년에게 시사점을 남긴다. 나는 세상이 어른들의 것이라고 느끼는 차우가 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영화 속에서 차우는 매우 껄렁거리는 불량청소년으로 나오지만 차우의 속은 아니다. 마음을 먹고 살인을 저지르러 가지만 결국은 실패한다. 차우는 악하지 못 했기에 순수하기 때문에 살인이란 어른들의 악한 행동을 하지 못했다, 살인에 실패한 것만으로도 무능력한 10대 20대의 현실을 말하고 있다. 사회는 우리 행동의 대를 잇게 한다. 어른들에게서 배운 악한 모든 것이 살인을 저지르고 사회를 더럽히는 주원인이라고 영화는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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