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소개글

≪오 장≫ ,≪육 부≫ 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오 장≫
1. 간 (오장):장군의 기능
2. 심 (오장):임금의 기능
3. 비 (오장):백성의 기능
4. 폐 (오장):신하의 기능
5. 신 (오장)
≪육 부≫
1. 담(쓸개)
2. 소장(작은창자)
3. 위(밥통)
4. 대장(큰창자)
5. 방광(오줌통)
6. 삼초

본문내용

1. 간 (오장):장군의 기능
◎간의 위치 및 간의 형상과 구조
간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선으로서 명치의 바로 밑에 오른쪽으로 치우쳐 놓여 있는데 대부분 갈비뼈 밑에 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간이 밖에서 만져지지 않는다. 그러나 간이 부어오르면 밖에서도 만져진다. 간은 검붉은 색으로 비교적 말랑 말랑한 몸체로서 무게는 약 1.7Kg이나 되고, 위는 둥글고 밑은 우묵하며, 우엽과 좌엽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우엽 즉, 오른쪽 간이 훨씬 크다.
◎간이 하는 일
-담즙을 만든다.
-혈액을 만드는 일을 한다.
-혈액을 저장해 둔다.
-알부민을 만든다.
-해독작용을 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간
-간은 혈액을 담고 있다.
-간은 인체의 근건 즉 힘줄을 다스린다.
그래서 간에 병이 들면 몸에 마비가 온다고 보고 있다.
-간은 오관에서는 눈과 직결됐다고 본다. 그래서 간이 병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오고,
눈이 흐리며, 눈이 부셔 햇볕을 쳐다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은 손, 발톱과도 관계가 있다. 간이 건강하며 손톱이 윤기가 나고 실하며,
간이 병들면 손톱이 얇아지고, 검푸르며 윤기가 없어진다.
-간은 피로원천이다. 간에 병이 생기면 아주 피로해 진다.
큰 이유 없이 피로하면 간의 병을 의심해야 한다.
2. 심 (오장):임금의 기능
◎심의 위치 및 심의 형상과 구조
혈액을 온 몸에 돌려주는 원동력인 심장은 가슴 속의 좌, 우 폐 사이에 끼여 있으며 3분의 2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심장 끝이 왼쪽 젖꼭지 밑에 있다. 심장의 크기는 거의 자기 주먹만 하며 길이는 약 12-15Cm정도이고 무게는 450-600g정도이다. 모양은 "피만" 고추와 흡사하다. 위는 뭉툭하고 둥글며 끝은 뾰족하여 이것을 심첨이라 하는데 이 심첨은 왼쪽 젖꽂지 밑의 앞가슴에 가깝게 닿아 있다. 왼쪽 젖가슴을 눌러보면 손에 툭툭 와 닿는 것이 심첨박동이다. 심장속을 심내강이라 하는데 네 칸으로 나누어 있고 심장에는 여덟개의 혈관이 출입하고 있으며 심장의 근육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