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소감문

소개글

요양원다녀온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사회봉사의 이론과 실제 과목을 신청하고 나서 봉사활동 장소를 선택할 때, 그냥 학점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시간만 채우면서 봉사하기 쉬운 곳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조금 힘들더라도 제게 무엇인가 남는 봉사를 할 것인가? 를 고민했었습니다.
고민하던 가운데 중 고등학교 때 교회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 갔던 “● 요양원”이라는 곳이 생각났습니다. 그 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게 참 유익한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이 참 잘 대해주셨던 것이 생각나서 다시 그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그곳에서 봉사 했습니다.
그곳의 일정은 거의 항상 똑같았습니다. 아침 8시에 어르신들의 아침식사가 시작됩니다. 저는 혼자 드시기 힘드신 어르신들의 보조역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제가 드리는 밥을 드시지 않으셔서 제 마음이 좀 불편했었습니다. 그래서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잘 주무셨는지, 오늘 날씨는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친해졌습니다.
제가 어르신들께 마음을 열었더니, 어르신들도 제게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