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를 읽고

소개글

사금파리를 읽은 비판과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달 교수님께서 과제로 5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다. 그 5권의 책 중에서 사금파리 한 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우선은 사금파리가 무슨 뜻인지 제목에서부터 나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일부러 책의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지 않고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 할 수 있고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직접 책을 사서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책을 읽었다.
이 책에 대한 간단한 배경과 작가에 대해 살펴보면 이 책은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의 책 표지에는 아이의 당찬 모습이 그려져 있고 2권의 책 표지에는 도자기를 열심히 빚는 노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볼 때 이 책이 도자기에 관한 이야기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제목이 도자기와 관련이 되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사금파리의 뜻을 바로알기에는 불충분했다. 또한 책의 삽화가 중간 중간에 그려져 있는데 원본의 책에는 삽화가 없다고 한다. 그것은 번역과정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부분들은 좀더 자연스럽게 내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상력이 더욱더 일으켜주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작가가 ‘린다 수 박’인데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재미 한인 작가이다. 단순히 재미교포 2세가 한국에서 지은 책인 줄 알았는데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나 자라 스탠퍼드 대학 영문학과까지 졸업한 사람이 미국에서 지은 것이다.

참고 자료

사금파리 한 조각 린다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