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놀이,주술-기독교가 일본을 파고들지 못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7.10.25
- 최종 저작일
- 2007.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일본의 놀이,주술-기독교가 일본을 파고들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조사내용
2. 감상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사내용
일본의 종교 중 기독교의 비율은 일본 전체의 1%정도로 매우 낮은 상태이며 일본은 선진국들 가운데서 기독교가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는 유일한 국가이다. 이런 숫자는 세계에서 거의 유례가 없다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그나마 있는 교회들도 규모가 대단히 작고 빈곤하고 크리스천들도 대부분 자기가 예수 믿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으며, 그저 자기 혼자만이 묵묵히 신앙을 지켜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일본은 가장 선진화된 경제대국이면서도 일본 특유의 전통적인 의식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많은 종교들이 산재해 있다. 이렇게 종교가 많은 만큼 한 사람이 믿는 종교의 수도 여러 개인 경우가 있어 종교인구가 실제인구보다 1.5배나 많은 독특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공식적인 신이 800만이 넘고 신도, 불교, 기독교 등 전통적 공식종교를 제외한 신흥종교의 숫자도 거의 10만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인들에게는 모든 것이 신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신관에 있어서는 범신론적 사상이며 그래서 대체로 특정한 종교에 얽매여 있지 않다. 기독교의 유일신 신앙이, 다원적이고 범신론적인 사상에 젖어있는 일본인에게는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홍풍화, 일본 선교 전망, 합동신학대학원 2004.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aintreaver.
김요섭, 일본 선교 전략 : 일본인의 의식 및 종교이해를 중심으로, 한일장신대 한일신학대학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