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역습을 보고-화학물질과민증,도시의 환경오염
- 최초 등록일
- 2007.10.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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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의 역습을 보고-화학물질과민증,도시의 환경오염에 대해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1 -환경의 역습 제 1부 ‘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
1. 화학물질 과민증(MCS:Multiple Chemical Sensitivity)이란?
2. 화학물질 과민증의 종류
3. 화학물질 과민증은 왜 일어날까?
4. 화학물질 과민증의 증상
5. 화학물질 과민증 해결을 위한 노력
Ⅲ. 본론2 -환경의 역습 제 2부 ‘우리는 왜 이 도시를 용서 하는가’
1. 현대 도시의 환경오염
2. 도시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
3.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Ⅳ. 본론3-녹색 식물을 이용한 쾌적한 실내 환경과 도시환경 만들기
1. 식물을 이용한 실내공기 질 개선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2. 식물은 실내공기 중에 있는 휘발성 유기물질(VOCs)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3.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식물의 예
4. 도시환경 정비를 위한 ‘녹지계획’
5. ‘녹지계획’의 예- 독일 뒤셀돌프의 도로공간의 비오톱화 시책사례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환경오염이 전 세계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이제는 너무나 많이 들어 익숙한 이야기이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단지 ‘들려오는 이야기’일 뿐이었지 나 스스로가 직접 절실하게 느꼈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환경의 역습을 보고 난 후, 나는 덜컥 겁이 났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환경오염은 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숨을 들이 마시는 것에 괜한 불쾌감을 느낀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모든 물질문명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들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앞, 뒤, 물, 불 가리지 않고 무분별한 발전을 이루어왔다. 물론 그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다그칠 수는 없다. 그런 물질문명으로 인해 인간은 많은 혜택을 누리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하게 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더 나은 삶’이 과연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행복’으로 직결되는 것이라 볼 수 있을까? 내 입에서 나오는 대답은 ‘NO이다. 오히려 ’행복‘이란 단어가 ’불행‘이란 단어로 바뀐다면 ’YES란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류가 이룩해온 문명의 발전.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그것의 도가 너무 지나쳤다. 현재 그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 들어가면 편안함이 느껴져야 할 ‘집’마저도 환경의 역습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환경의 역습 1부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에서 그런 현실이 너무나도 극명하게 보여 지고 있다. 집에만 들어오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민수, 아토피를 앓고 있어 목 뒤, 팔, 다리 등이 모두 상처투성이였던 형래의 모습이 아직도 머리에서 잊혀 지지가 않는다. 그 애들이 무슨 죄가 있어 그런 고통을 겪는 것인가, 너무나도 안쓰러웠다. 아이들의 얼굴 속에서 보여 져야 할 천진난만한 웃음은 온데 간데 없었고 항상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새집증후군 대책의 바이블/ 일본건축학회 편, 김현중 역/ 선진문화사
새집증후군/
친환경주거/ 주거학연구회 지음/ 발언
실내식물이 사람을 살린다/ 손기철 지음/ 중앙생활사
친환경 도시 만들기/ 이정형, 김주석 공저/ 구미서관
자연과 하나되는 녹색도시 이야기/ 창조문화 어린이 환경팀/ 창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