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주의, 낭만주의] 영화 영국여인과 공작을 바탕으로 한 고전주의 낭만주의 미술

소개글

고전주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의 대표작가와 대표 작품들이 수록되있구요, 대본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발표하실 때 쓰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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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여인과 공작’ 은
에릭 로메르 감독의 작품으로 루시 러셀 ,장-클로드 드레퓌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에릭 로메르의 세번째 사극 [영국 여인과 공작]의 주인공은 그레이스 엘리엇이라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귀족 부인입니다. 한동안 프린스 오브 웨일즈의 정부였다가 오를레앙 공작의 애인이 된 이 사람은 프랑스에서 혁명의 그 험한 시기를 모두 견뎌내고 모국으로 돌아와 ‘프랑스 혁명 중의 나의 생활 일기’ 라는 회고록을 썼는데, 이 영화의 원작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그래서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회고록의 저자인 그레이스 엘리엇의 시점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중점을 둘 부분은 바로 이 영화의 배경에 있는데요,
이 영화의 작품성은 200년 전의 파리가 재생되는 모습에 있습니다. 로메르 감독은 그 모든 것을 세트가 아닌 그림으로 미리 그려 넣고 배우들의 연기와 합체 시킵니다. 다시 말해
배우들은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연기를 하지만 영화로 볼 때는 그림과 합쳐져서 그림이 배우들과 잘 어우러지면서 마치 액자 안의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작품이 됩니다.
이 영화를 만들었을 때의 감독은 80세를 넘긴 때였는데요, 노 감독의 실험성과 그 실험성으로 인한 이 아름다운 작품의 탄생은 놀라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모두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중에 몇 가지를 캡쳐를 해 봤는데, 보시면..)
영화 앞부분에 나오는 장면인데, 이것 역시 미리 그림을 그려놓고 배우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걸어다니는 장면만 찍고 합성한 거구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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