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교육학시간에 내준 레포트 입니다.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하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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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학생이었들때 바라보는 교사와 지금 교생실습을 나와서 교사를 바라보는 느낌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느낀다.
고등학생이었을때 선생님은 무조건 학생을 생각하고 이해하기만을 바랬다. 잘못을 지적해주는 선생님보다 학생의 잘못을 덮어주고 감싸주는 선생님의 모습만을 바래왔고 그러한 분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렇다,물론 이해심이 많고 아이들을 포옹해주는 마음넓은 선생님은 존경받을만하다, 그렇지만 그게 절대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지금 교생실습을 하면서 느끼는 점 중에 하나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은 학생에 대한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에 대한 사랑의 전제하에 회초리는 체벌이 아니라 학생의 올바른 길을 위한 나침반이 되는 것이 되리라 생각한다.
학생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학생들에 대한 이해심이 포함되는 말이라 생각한다. 선생님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역지사지로써 즉 학생들의 관점에서 한번더 생각해볼수 이해심과 포용력을 말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선생님들이야 말로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내어 학생을 가장 슬기롭게 바른길로 인도할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선생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선생님이 무관심하시다고 생각하면 선생님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학생들에게 참의미의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을 사랑하는 자세와 그것을 표현할수 있어야 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은 너희들을 사랑하고 지켜본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표현할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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