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1719)` 원작 요약본, 원 제목 <<THE LIFE AND STRANGE SURPRISING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 OF YORK MARINER>>
- 최초 등록일
- 2007.10.2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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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19년에 발간되어 세계 소설사의 리얼리즘의 효시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로빈슨 크루소 라고 잘 알려져있는 소설의 각 챕터별 요약입니다.
당연히 한글로 했구요.
제가 직접 책 읽으면서 했습니다. 약 12시간 요소.
감사합니다.
목차
1.I GO TO SEA(바다로 가다)
2.I AM CAPTURED BY PIRATES(해적에게 잡히다)
3.I ESCAPE FROM THE SALLEE ROVER(해적의 손에서 탈출하다)
4.I BECOME A BRAZILLIAN PLANTER(브라질의 농장인이 되다)
5.I GO ON BOARD IN AN EVIL HOUR(불길한 시간에 떠나다)
6.I FURNISH MYSELF WITH MANY THINGS(무인도에 남겨지다)
7.I BUILD MY FORTRESS(요새를 세우다)
8.THE JOURNAL(일기)
9. - I THROW AWAY THE HUSKS OF CORN(곡식의 새싹을 발견하다)
10. - IT BLOWS A MOST DREADFUL HURRICANE(태풍이 맹렬하게 불다)
등..
본문내용
1.I GO TO SEA(바다로 가다)
1632년 영국의 도시 요크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로빈슨 크루소는 방랑의 기질이 있었다. 아버지는 크루소가 법관이 되기를 바랐고,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고 전쟁에 나가 전사한 형의 이야기를 하며 간곡히 설득하지만, 낯선 곳을 향하는 아들의 뜻을 이기지 못한다. 집을 나와 헐이라는 도시에서 친구를 만나 런던행 배를 타지만 풍랑을 맞고 영국으로 돌아온다. 두려웠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바다를 향하는 소원이 강렬해지고 런던행 배의 선장은 그것을 말린다.
2.I AM CAPTURED BY PIRATES(해적에게 잡히다)
그는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창피함과 자신의 길을 가고 싶은 마음에 고향 행을 포기하고 다시 뱃사람들과 친해진 뒤, 아프리카 기니행 배를 타고 약간의 무역으로 돈 맛을 본다. 그러던 중 카나리 제도 부근에서 터키 해적선을 만나 사로잡히고, 해적 두목의 종이 되어 집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집안일과 고기잡이 등의 잡일을 하며 탈출 기회를 엿본다. 어느 날 주인이 손님접대용으로 고기잡이를 지시한다.
3.I ESCAPE FROM THE SALLEE ROVER(해적의 손에서 탈출하다)
로빈슨은 심부름 대신 항해준비를 하며 탈출을 준비한다. 주인의 친척을 꼬드겨 탈출에 필요한 물건을 배에 싣는다. 그리고 배를 띄워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뒤, 친척을 바다로 던져버리고, 함께 탔던 노예소년을 자기편으로 만든다. 식수와 식량을 찾아 방랑을 하며 야수와 토인들과도 싸운다. 결국 브라질로 가는 스코틀랜드 배에 구조가 되고 인심좋은 선장을 만나 가졌던 물건을 팔아 돈을 마련하고 노예소년도 넘긴다.
4.I BECOME A BRAZILLIAN PLANTER(브라질의 농장인이 되다)
브라질에서 선장과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담배, 사탕수수 등의 경작을 시작하는 로빈슨 크루소. 또한 경작물 무역을 해서 사업이 점점 확대된다. 약 4년 후, 집에서도 정착하는 삶이 싫어서 나온 그이기에 지금의 생활이 따분하게 느껴진다. 어느 날 농장인,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 몇 사람이 다가와 기니행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항해를 떠나자고 제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