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프파탈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0.2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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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팜프파탈에 관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 역사, 종교, 신화에 등장한 팜므파탈
- 팜프파탈의 역사
- 영화에 나타난 팜므파탈
본문내용
- 프랑스어 표현으로 ‘femme은 (성인) ‘여인’을 뜻하는 명사, ‘fatale’은 ‘치명적’, ‘운명적’ 뜻을 지닌 형용사로서, 이 명사구는 보통 한국어로는 ‘위험한 여인’으로 번역된다. 이 표현은 육체적, 특히 성적 매력이 있는 여인으로서 남자를 유혹하여 불행으로 이끄는 여인을 칭할 때 사용되며 그런 의미에서 요부(妖婦, seductive woman)로 번역될 수 있다.
이 용어는 1912년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가 『편지 모음집』(The Collected Letters)에서 처음으로 사용한다.
서구에서 19세기 말에 상징주의 문학과 미술에서 남성을 죽음과 같은 절망적 상황으로 몰고가는 매력을 지닌 여성을 이를 때 팜므 파탈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여기에서 여성성과 치명성이 핵심 개념이다.
- 팜므 파탈은 역사, 신화, 종교에서 끊임없이 거론되었으며 문학, 미술, 조각, 회화, 현대에 와서는 영화(2002년 미국 Brian de Palma 감독의 동명의 영화가 있다)에서 자주 말해지는 주제인데, 특히 19세기 후반 상징주의, 데카당파(퇴폐파)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
2002년 뉴욕의 FIT미술관에서 <팜므 파탈: 세기말 파리의 패션과 시각 예술>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와 심포지움이 열렸으며, 2003년에는 <Femmes Fatales, 1860-1910>이라는 제목으로 네델란드와 벨기에에서 19세기 예술에 나타난 팜므 파탈을 재조명했다.
한국에서는 2006년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팜므 파탈을 주제로 <롭스 & 뭉크 2인전>이 개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