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미학 (봄, 여름가을겨울)

소개글

예술 - 책을 읽은 후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계절이다. 이 사계절의 이름인 책의 내용은 도대체 무엇일지 많이 궁금했다. 교수님이 직접 쓰신 책이고 교수님의 추천 북리뷰 도서이기 때문에 읽게 된 이 책. 처음 제목만을 봤을 때는 수필집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한번 읽어 보자는 마음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겨보았다.
그러나 얼마 읽지 않아 단순한 수필집이 아닌, 아주 풍부한 은유적 표현과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이야기들로 풍성한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 수필과 시와 같은 쪽의 책은 잘 알지도 못하고 읽은 적도 없어 별로 확 와 닿지 않은 종류의 도서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여러 가지 종류의 책을 접하고 특히 책을 가까이 하게 되는 가을에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책에서는 봄이 이렇게 많은 추억과 감정들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 준다.
나는 매년 돌아오는 봄은 새싹이 돋아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시작의 계절이고 여러 가지 동, 식물들이 활기를 찾는 계절이라고만 떠올리고 느끼며, 단순히 설레는 감정과 몇 안 되는 추억들만 떠올리거나 하였지만,

참고 자료

정순복 사계의 미학 봄여름가을겨울中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