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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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를 읽고 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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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기업의 ceo든 대통령이든 모두가 소비자 이다. 소비자의 뜻은 물건을 사고 또는 그 물건을 소비하고 이용함으로써 일상생활을 영위한다. 그러면 소비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일단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 내가 이것이 필요 한지 필요하지 않은지를 결정하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정보를 찾아본다. 요즘은 쉽사리 인터넷으로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고 찾아 볼 수 있어서 현명한 소비자 들은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행동을 한다. 그리고는 재화로 구매를 한다. 구매를 한 후 사용을 하고 거기에 대한 결과 즉 느낌 또는 소감을 다음번의 소비에 적용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만약 구매후 실망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다음번 구매에서는 단번에 제외 되고 말 것이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소비를 하기 전 소비자의 작은 심리가 소비에 지극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적은 수요와 많은 공급의 관계에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고 소비자를 가장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만이 선택되어지기 때문이다.
요즘 주위에서는 지름신이다 된장녀다 소비의 형태로 인한 단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지름신이란?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사 버리는 사람이 믿는 가상의 신으로 자신이 가지고 싶은 물건을 사야하는지 필요로 하는지 꼭 있어야 하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사 버린 후 내 자신이 아닌 그냥 가상의 신에게 책임을 떠넘겨 버리는 요즘 젊은 층이 만들어 낸 신조어 이다. 소비를 할 때에는 일단 문제를 인식하고 거기에 대한 정보를 입수 하여 나의 경제 사정을 고려 한 후 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쁘면 이쁜이유로 특이하면 특이한 이유로 그냥 필요도 없는 소비를 하는 흥청망청한 시대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 보면 꼭 그 소비를 한 후에는 반드시 후회가 있기 마련이다.
또한 된장녀는 명품이나 비싼 것만이 최고라 생각하고 국산품 보다는 외제 물품을 선호하는 허영심에 가득찬 사람들을 일컬어 된장녀라 한다. 어떤 말에서 유래 되었는지는 확실 하지 않으나 소비가 과해지고 명품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에서 유래 되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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