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난소낭종 케이스

소개글

난소낭종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목차

1) 질병연구
난소 낭종(Ovarian cyst)
2) 간호력
3) 건강검진
4) 임상검사
5) 사용약물
6) 간호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연구
난소 낭종(Ovarian cyst)
난소낭종은 부인과에서 자주보는 질환이다. 난소에 물이나 점액 등이 모여서 혹처럼 크게 부풀어오르는 낭포성 종양으로 한쪽 혹은 양쪽난소에 생기는 타원형의 낭종이다. 난소낭포선종이라고도 한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양성과 악성으로 나누며 임상에서 비교적 양성이 많다. 난소 낭종 중 가장 흔한 것은 난포 난종으로써 성숙한 난포나 퇴화 중인 난포에서 유동액이 정상 이상으로 고여서 생기는 것이다.
보통 직경 5cm 이하이며 대부분 8~10주간 관찰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9세 이하의 경우엔 80%가 악성이고 폐경 후엔 종양의 30%가 악성이므로 발견 즉시 수술해서 악성 여부를 가려야 한다. 단순한 난소낭포에는 선상피의 증식은 보이지 않으며, 서서히 커지지만 파열하는 것은 없고 시일이 경과하면서 자연히 소멸되어 끝난다.
난소낭종은 점액성과 장액성으로 크게 나뉜다. 점액성 낭종은 이전에는 가점액성낭종이라고 불렸던 것으로, 난소 안에 젤라틴 모양의 물질이 들어 있으며 버찌 크기에서 성인 머리 크기까지 있고 단방 또는 다방성으로 벽이 두껍고 단단하다. 3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편측성이고 발육은 서서히 진행되며 악성화되는 것은 거의 없다. 한편 장액성낭종은 유두 모양의 증식을 보이며, 벽이 종이처럼 얇아져 안이 투명하게 보이며 엷은 노란색을 띤다. 40세 전후에 많이 나타나고 주로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유두 모양으로 증식하는 것 중 반 정도는 악성화하는 경향이 있으며, 재발하는 것도 있다. 부인과적 진찰(내진), 초음파단층촬영과 CT검사로 진단하며 혈액검사, 복강경검사, 조직검사등으로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하여야 한다.
양성낭종은 일반적으로 한쪽 난소에만 나타나며 악성난소낭종은 양쪽에서 나타나며 진행속도가 빠르다. 증상을 보면 낭종이 작을때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으나, 낭종이 1cm 이상 2~3cm 정도 커지면 아랫배 한쪽에 압박감을 느끼며 때로는 통증도 동반되며 소변도 자주보게 되고 변비도 동반될 때도 있다.

참고 자료

◉ 모성여성건강간호학 Ⅰ. 수문사.
◉ http://www.kimsonline.co.kr [대한민국 의약 정보센터]
◉ http://cp.ghil.com/frame.htm [가천길의과대학 길병원-임상병리과]
◉ http://www.pocheoltech.hs.kr/~son7018/health/hearth3.htm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 http://cpl.yonsei.ac.kr/erlab/text/er_a_er5.htm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임상병리과]
◉ 두산세계대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