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행정문화 paper
- 최초 등록일
- 2007.10.2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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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헨티나의 행정문화 ( 아르헨티나의 문화 중심으로 한국과의 비교)
목차
I . 들 어 가 며
II . 남미 문화의 특징
1. 인종주의
2. 가족주의
3 . 남성 우월주의
III . 아르헨티나 문화의 특징
1. 아르헨티나 소개
2. 정치발전론에 있어 아르헨티나의 의미
3. 아르헨티나의 문제점과 행정문화의 영향
4. 페론정권 (1946년~1955년)
5. 페론정권의 한계
IV . Hofstede의 분석
본문내용
I . 들 어 가 며
남미의 국가 중 아르헨티나는 20세기 초부터 2차대전 이전까지는 세계 5대 부국 중 하나였다. 그러나 현재 아르헨티나는 세계 3대 외채국으로 전락하였다. 즉, 남미 여러 국가 중에서 가장 급격한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룩해온 아르헨티나가 2차대전 직후 왜 그렇게 급격한 경제퇴보의 위기를 맞게 된 이유와 정치와 사회분야에 중심으로 페론이루 정권부터 현재까지 수 없이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던 아르헨티나의 정치적 혼란상황에 대하여 문화접근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전반적인 아르헨티나의 소개 및 역사 배경을 시작으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저개발의 원인 및 현상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알아보고 아르헨티나의 저개발의 원인 및 상황이 행정 문화적으로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II . 남미 문화의 특징
먼저 아르헨티나를 포함하고 있는 남미의 문화요소 중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종문제와 남성우월주의, 가족주의를 살펴보겠다.
1. 인종주의
중남미인들은 그들의 사회가 문화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다양성을 지니고 있고 미국에서와 같은 인종차별이 없는 사회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중남미의 많은 국가에서 피부색깔이 백인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고 원주민이나 흑인에 가까우면 그 지위가 낮다는 것이 현실이다. 남미는 식민지의 역사가 길었고 인종적 문화적 혼혈이 많이 이루어졌다. 식민 지배계층을 이루었던 스페인 사람들의 후손인 criollo들은 독립 후에도 각 국가의 통치세력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중간계급을 형성했던 혼혈인들은 식민지 시대에는 백인들로부터 많은 차별과 제약을 받았으나 독립 후에 그 숫자가 다른 인종을 압도하면서 많은 국가에서 대표적인 인종으로 자리 잡는다. 또한 교육과 경제적인 부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인 요인에 따라 그 신분이 정해지며 사회적 유동성이 많은 인종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주민이나 흑인보다는 높은 사회적 지위를 누린다.
참고 자료
※ 아르헨티나 현상의 문화적 기원, 세종연구소, 정진영
(페론이즘의 한계와 문화적 유산)
※ 아르헨티나의 민선정부와 군부, 고려대학교, 이영조
※ 라틴아메리카, 송산출판사, 우덕룡 공저
※ 이베로아메리카연구, 서울대학교, 스페인중남미 연구소
※ 남미의 중앙-지방관계, 아주대학교, 강명구
(아르헨티나의 경우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