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심리학 (나비효과)

소개글

영화 나비효과를 보고 이 영화속에 접목될 수 있는 심리학 이론들을 영화 감상을 통해 분석해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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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심리학 개론을 수강한 것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개론수업 이다보니 나의 호기심이 완전히 충족되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다음 학기에도 다른 심리학 수업을 듣고 싶은 마음을 갖게 했던 것 같다. 심리학개론의 여러 챕터 중에서 특히 내가 흥미롭게 배운 주제는 기억에 관한 부분이었다.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의 차이. 그리고 학생이라면 아니 꼭 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관심을 가질 법한 기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이라든지. 이 기억이라는 것은 참 신비로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섬광 기억(flashbulb memory)이나 최면 같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이 되지 않은 부분들이나 프로이트의 동기화된 망각(motivated forgetting)같은 것들...
이 과제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을 때 바로 떠 오른 영화가 바로 이 나비효과였다. 본 지는 꽤 된 영화지만 나의 뇌리에 강하게 박힌 영화였고 이 과제를 함에 있어 이보다 더 적당한 영화는 없을 듯해서 또다시 보게 되었다. 영화는 어두운 화면과 함께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 도 있다’ -카오스 이론- 라는 어구가 뜨면서 시작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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