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0.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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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 교수, 신자유주의 비판서
(장하준 지음|이순희 옮김|부키)
신자유주의 이념은…올챙이 시절 잊은 개구리들의 횡포인가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정통적인 견해”인 이 프리드먼식 처방을 일본이 고도 경제성장이 시작된 1960년대 초에 그대로 수용했더라면 “도요타는 기껏해야 구미 자동차회사의 하위 파트너 노릇을 하고 있거나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라 단언한다. 일본도 칠레·아르헨티나·남아공과 소득수준이 비슷한 3류 산업국가로 남아 그때까지 주요 수출품이던 견직물의 원료가 되는 뽕나무(누에의 먹이)를 누가 차지할 것인지 싸우고 있을 것이라 말한다.
신자유주의 전도사들은 거짓말쟁이! 자유무역·자유경쟁 설교하며 강대국 대변하는 이론들 비판
“빈국들 시장 장악위한 날조” 역사적 전거 들며 낱낱이 폭로!!!
경제학 공부하면서 레포트 자료로 모아두었던 내용 공유합니다. 강추합니다. 분량은 A4 10페이지 입니다. 담고있는 내용은 각장 요약 자료, 서평, 한겨레, 경향신문자료, 비판자료 등입니다.
인문사회학, 사회과학(정치, 경제, 경영, 사회, 문화, 행정), 법학 공부하시는 분들께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많이 받아가세요. 열공하세요^.^ 꾸벅...
목차
신자유주의자는 `나쁜 사마리아인`
올챙이 시절 잊은 개구리들의 횡포인가
"IMF, 세계은행,WTO는 사악한 삼총사"
촘스키 "장하준의 경고는 오싹하지만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IMF, 돈 빌려주고 외국자본에 유리한 조건 조성"
"이론에 맞춰 역사 왜곡한 신자유주의론자들"
"신자유주의 성공 모델이라는 칠레, 실상은 다르다"
재벌개혁론자들은 비판적 태도로 읽을 필요가 있는 책
출처
본문내용
신자유주의자는 `나쁜 사마리아인`
"이 무시무시한 책은 `현실로서의 경제학`으로 명명돼야 할 것이다. 흔히 통용되는 `경제발전의 원리`라는 것이 산업혁명이후 지금까지 전개된 역사에 비춰볼 때 얼마나 황당한 교리인지를 폭로한다".(놈 촘스키)
"세계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절로 새롭게 만드는 책이다".(조지프 스티글리츠)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저술한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국내 출간됐다.
`사다리 걷어차기`(2004년), `쾌도난마 한국경제`(2005년), `국가의 역할`(2006년) 등에 이은 그의 새 책은 미국의 세계적인 언어학자 촘스키와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티글리츠 등의 추천사가 우선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 논리를 역사적인 사실과 비유를 동원해 최대한 쉽게 풀어쓴 점이 특징이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란 책 제목은 체급에 상관없이 `평평한 경기장` 논리를 펴면서 개발도상국들이 올라타야할 발전의 사다리를 걷어차는 신자유주의자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특히 그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세계무역기구(WTO)에 대해서는 `사악한 삼총사`로 규정지었다.
장하준 교수는 머리말부터 "한국은 1997년이후 과거 성장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자유시장 원칙을 지나치게 신봉한데 따른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참고 자료
1. 프레시안, [화제의 책] <나쁜 사마리아인들>, 2007-10-05
2. 경향신문, [책과 삶] 경제대국에 날린‘통쾌한 한방’2007년 10월 5일
3. 손병목의 독서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