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단련하다 - 다치바나 다카시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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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 뇌를 단련하다 란 주제에 대한 소논문
목차
Ⅰ. 서론
-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
Ⅱ. 본론
- 사상의 바람을 피워라
- 세 개의 위상에서 바라본다
- 지금 당신은 얼마나 공부하고 있습니까?
Ⅲ. 결론
- 지의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살자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
책을 읽기 이전에 보통 책의 제목을 보면 그 글의 성격과 방향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출처- 즉 책의 제목은 `뇌를 단련하다` 입니다. 뇌를 단련하는 것과 이 글의 작은 제목인 `환경, 나, 우주`는 과연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뇌를 단련하기에 앞서 우리는 뇌의 주체 즉 인간의 본질에 대해 고찰해야만 합니다. 인간은 본래 무엇인지 어떤 존재인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저자는 뇌를 단련하는 것과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이 본질에 맞게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다음 장에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Ⅱ. 본론
사상의 바람을 피워라
저자는 `인간`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체적으로 사고하라`고 말합니다. `진리는 개별적이다.`, `진리는 주체성 속에 있다.`면서 주체성을 선명하게 내세워 문제설정 방식 자체를 확 바꿔버린 것입니다.
12년간 입시체제에만 갇혀있던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대학교는 처음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사실 대학생이 되어 특별한 첫 경험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제가 새로운 것을 접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저에게 대학생으로서 첫 경험을 한 것이 있다면 바로 종교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적부터 주일에는 교회를 가는 것으로 알며 자랐습니다. 주일학교를 다니며 `태초를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은 유일무이한 절대전능하신 분이다`라는 사실을 너무도 자연스레 생각했습니다. 그 후 저는 고등학교도 신앙심으로 유명하기로 소문난 기독교학교를 다녔습니다.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은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거의 다 기독교인이었고 우리 모두가 믿는 신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은 모두 거짓이며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자료
다치바나 다카시, 21세기 지의 도전 ,청어람미디어
다치바나 다카시, 뇌를 단련하다 , 청어람미디어
전여옥 ,간절히, 두려움 없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