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계획서]학교부적응 자아존중감 미술치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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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연구도....
논문 한박스 뒤져서 만든 자료.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문제
3. 연구의 가설
4. 용어의 정의
5. 연구의 제한점


Ⅱ. 이론적 배경
1. 미술치료
1) 미술치료의 개념과 의의
2) 미술치료의 견해
3) 미술치료의 접근 모형
(1) Freud의 정신분석적 미술치료
(2) Jong의 분석적 모형~~~~~(5) 인지적 접근
4) 미술치료의 유형
5) 미술치료의 방법, 단계 및 과정
6) 집단미술치료의 치료적 요소와 치료자의 역할
7) 미술치료의 장점
8) 미술치료 프로그램 개발의 의의
2.학교부적응
1) 학교부적응의 개념
2) 학교부적응의 발생원인
3)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행동특성
(1) 학습장애
(2) 정서장애 ~~~ (11) 행동장애
3. 자아존중감
1) 자아존중감의 개념
2) 자아존중감의 형성
4. 선행연구의 분석


Ⅲ. 연구의 실제
1. 연구대상
2. 연구설계
3. 연구절차
4. 측정도구
5. 자료처리방법


▣ 참고문헌

▣ 부록
학교부적응검사지,
자아존중감검사지,
집단활동 참여서약서,
k-HTP,
KFD,
난화그리기,
소시오그램,
생각나무.
자유화,
동적학교화,
빗속의 사람등 14회기 프로그램지

본문내용

Ⅱ. 이론적 배경

1. 미술 치료

1) 미술치료의 개념과 의의

미술활동은 인간의 생리를 변화시키고 정서에 영향을 주며 활동을 하는 동안 생각과 느낌이 깊어지면서 개인의 내적세계와 외적세계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미술은 창작 활동을 통해 개인을 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성숙한 상태로 이끌어 간다.
미술치료는 교육, 재활, 정신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든 간에 공통된 의미는 시각예술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인격의 통합 혹은 재통합을 돕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미술치료의 본질은 ‘미술을 매개로 내담자를 치료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미술작품을 통해서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조형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동시에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함으로써 자아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또한 미술치료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서, 이 기법을 반복 시행함에 따라 언어적 이미지와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지금까지의 자기의 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 동일시, 자기실현을 꾀하게 한다. 따라서 미술활동은 인간의 무의식을 의식화하는데 매우 유용한 장르이다. 이러한 미술치료는 여러 장르의 예술과 현대심리치료가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심리치료기법이며, 창작 활동과 심리학이 접목을 이룬 예술치료의 한 부분으로 미술과 교육, 심리학, 특수교육 및 정신의학이 결합되어 있다.
미술치료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적절한 창작 방법을 활용하여 증상을 치유하거나 경감되도록 유도하는 것, 전 인격적인 개인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 정신성장과정을 촉진하게 도와주는 것, 보다 건전한 성격으로 전환하도록 도와주는 것, 남의 감정에 대한 이해심이 증진되도록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2) 미술치료의 견해

미술치료라는 용어는 1961년 [Bulletin of Art therapy] 의 창간호 중 편집자 Ulman의 논문에서 표현되었는데, 미술치료는 교육, 재활, 정신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든 간에 공통된 의미는 시각예술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인격의 통합 혹은 재통합을 돕기 위한 시도라고 하였다.
Naumberg는 인간의 근본적인 사고와 감정은 무의식에 기인하며, 말보다는 그림을 통하여 더 잘 표현된다는 인식에 바탕을 두고, 미술치료를 내담자와 치료자 간의 상징적인 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 소개하였고, Kramer는 심리치료에서 미술치료의 독특한 기여도를 정의함에 있어서 미술을 더 강조하여 창작과정에 내재한 미술의 치료적 특성으로 미술의 유용성을 설명하였다.
Ulman은 Naumberg와 Kramer의 정신역동 지향적 미술치료를 통합하면서 쟁점부분에 관해서는 융통성을 부여하였는데, 환자의 작품이 예술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 보다는, 대상에 따라서 상동적인 표현이나 강박적 표현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때로는 예술적 성취감을 중시해야 하며 미술치료는 치료적 측면과 창조적 측면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