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우노스케(芥川竜之介) 덤불 속(藪の中)

소개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덤불 속>이라는 작품의 원문 인용을 통한 분석, 비평, 감상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가평
3. <덤불 속>에 대한 분석, 비평
4. 감상

본문내용

4. ｢덤불 속｣
그래서 아쿠타가와 류우노스케의 덤불 속을 읽어보았다. 덤불 속이라는 작품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우선 덤불 속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최초의 시체를 발견한 나무꾼, 여행하는 도중에 지나가는 여자와 무사를 본 여행승려, 타죠우마루를 붙잡은 상황을 설명하는 방범대원(호우멩은 경범자를 방면하여 케비이시의 정보원으로 쓰던 자이지만 편의상 방범대원이라 함) 무사의 성격 및 여자의 이름과 성격을 알려주는 노파(여자의 어머니), 그리고 서로 자기가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타죠우마루(도둑), 여자, 무사(작품 내에서는 무녀에게 빙의된 죽은 무사). 이것이 대략적인 덤불 속의 줄거리가 된다.


5. 주유부분 원문 번역

木樵（きこ）りの物語 - 太刀（たち）か何かは見えなかったか？いえ、何もございません。ただその側の杉の根がたに、縄（なわ）が一筋落ちて居りました。それから、――そうそう、縄のほかにも櫛（くし）が一つございました。何、馬はいなかったか？あそこは一体馬なぞには、はいれない所でございます。
나무꾼 - 칼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냐고요? 아니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 옆의 삼나무 뿌리 쪽에 밧줄이 하나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그래 밧줄 외에도 빗이 하나 있었습니다. 뭐라고요, 말은 없었냐고요? 그 곳에는 말 따위는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旅法師（たびほうし）の物語 - あの男は馬に乗った女と一しょに、関山の方へ歩いて参りました。太刀（たち）も帯びて居（お）れば、弓矢も携（たずさ）えて居りました。
여행승려 - 그 남자는 말을 탄 여자와 함께, 세키야마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칼도 차고 활과 화살도 지니고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