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야마 카타이(田山花袋)의 「이불(蒲団)」

소개글

타야마 카타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작품 <이불(후똔)>의 원문을 통한 분석, 비평, 감상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１. 작가소개 및 주요 작품
2. 대표작 「이불(蒲団)」의 줄거리
3. 대표작 「이불(蒲団)」에 대한 주변 평
4. 작가의 평가 (주요 작 「이불(蒲団)」을 중심으로)
5. 대표작 「이불(蒲団)」의 주요부분
6. 작품의 해석 및 평가

본문내용

１. 작가소개 및 주요 작품
타야마 카타이(田山花袋:1872~1930)는 주관과 공상을 피한 객관주의의 입장에 선 ‘평면묘사론’을 주창한 자연주의의 중추적 작가였다. 초기의 타야마는 「주유우에이몬의 최후(重右衛問の最後,1920)」를 써서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세기 후반에 유럽 문학에 접해 특히 모파상의 대담한 묘사나 인간의 표현 방법에 영향을 받아, 평론 「노골적인 묘사(露骨なる描写、1894)」를 발표했다. 그는 러일 전쟁 때 종군 기자로 참전했는데, 그 때의 경험으로 전쟁 때 기자의 방관적인 태도를 문 학에 적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략..>

5. 대표작 「이불(蒲団)」의 주요부분

その時、モウパッサンの「父」という短篇を思い出した。ことに少女が男に身を任せて後烈しく泣いたことの書いてあるのを痛切に感じたが、それを又今思い出した。かと思うと、この暗い想像に抵抗する力が他の一方から出て、盛んにそれと争った。で、煩悶又煩悶、煩悩又煩悩、寝返を幾度となく打って二時、三時の時計の音をも聞いた。
그 때, 모파상의 「父」라는 단편을 떠올렸다. 특히 소녀가 남자에게 몸을 내맡긴 후, 심하게 우는 것이 쓰여 진 부분을 통절하게 느꼈었는데, 그것을 이제와 다시 떠올렸다. 그런가 하고 생각하면 이 어두운 상상에 저항하는 힘이 다른 쪽으로부터 나와, 강하게 그것과 싸웠다. 그래서 번민 또 번민, 번뇌 또 번뇌, 몇 번이고 뒤척이며 2시, 3시의 시계 소리를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