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11.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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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괴테의 생애와 시대별로보는 그의 작품과 평가.
목차
1. 괴테의 생애
- 어린시절
- 배경등
2. 괴테의 시와음악
3.괴테의 생가
4. 괴테의 작품세계
5.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6.작품평가
본문내용
* 니체는 괴테를 가리켜 `하나의 문화`라고 표현했다.
독일 문학사뿐 아니라 세계 문학사에서 견줄 인물이 없는 천재인 괴테에게 니체의 이 한 마디만큼 어울리는 찬사와 비평도 달리 없을 것이다. 그는 82년간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적인 경지의 예지를 터득하기도 했으나, 사랑이나 슬픔에 기꺼이 그의 모든 존재를 내어 맡기곤 했다. 내적 혼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적인 생할 규율을 엄수하면서도 삶, 사랑, 사색의 신비가 투명할 정도로 정제되어 있는 마술적 서정시들을 창조하는 힘을 잃지 않았다.
* 생애
①어린시절
▶1749년 8월28일 독일 마인 강변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났다.
▶시민계급 출신의 괴테 집안은 할아버지 대에 경제적으로 부를 이루었고, 아버지 대에 이 르러 지식인 집안이 될 수 있었다. 아버지 요한은 박학다식했지만 특별한 직업을 가지지 못하다가 나중에 명예직인 시의 고문관이 될 수 있었다. 그 때문에 자식을 떳떳한 직업인 으로 키우려는 욕구가 강했고, 교육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괴테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 니는 열 여덟이었고 괴테의 아버지는 거의 사십이 되었다. 천성적으로 활기차고 밝은 어 머니는 다소 우울하고 엄한 아버지의 성품에 대한 하나의 균형추를 이루었다. 이러한 유 복한 가정의 분위기에서 괴테는 외국어와 문학, 예술을 중심으로 최고의 교육을 받았 다.그렇듯 다채롭고 폭넓은 경험과 학문세계는 후에 괴테가 그 정신과 육체에 축적된 힘 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어린 시절 괴테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람은 동생인 코르넬리아(1750-1777)이다. 괴테 에게는 모두 여섯 남매가 있었으나 모두 일찍 여의고 살아남은 것은 그와 누이동생 코르 넬리아 뿐이었다. 괴테가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성에 눈뜨기 전까지 코르 넬리아는 동생이자 여자친구였다. 코르넬리아는 감정이 풍부하면서도 사물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었다. 그래서 괴테는 자신의 문제를 항상 동생인 코르넬리아와 상의하곤 했다.
괴테의 소년기는 `시와 진실`에 묘사된 대로 대체로 아름답고 광휘에 차 있었다. `황금처 럼 빛나는` 소년으로 외조부를 비롯해 양친과 모두에게서 사랑을 받으며 자란 괴테는 더 없이 유쾌하고 축복받은 소년시대를 보냈다.
-1765년에 라이프치히대학에 들어가 법률을 공부하면서 자유분방한 생활을 보내다가, 1768 년 각혈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요양생활을 하였다.
②질풍노도 시대(※괴테의 창작활동을 문학사조에 의해 3가지로 나누어 설명)
;스트라스부르크 시절, 프랑크푸르트 시절, 그리고 바이마르로 간 첫해까지를 말한다.
▶배경: 1770년대의 독일의 봉건주의는 극심한 부패와 기근으로 황폐 일로를 달리고 있었 다. 그러므로 여기에 맞서는 혁명적인 시민계급의 출현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