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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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제목이었다.. 인터넷에 인권에 관한 영화를 검색해보니 많은 영화들이 나와 있었는데 그중에서 내용을 보고 나름대로 선정한 영화였다.
처음부터 백인2명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계속됐다. 흑인들에게 맥주병을 던지고, 흑인이 경영하는 가게에 들어가서 횡포 아닌 횡포를 부리고..
그 가게에서 나와서 오솔길 같은 시골길에 백인 2명이 차를 타고 맥주를 마시며 지나가다가 식료품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10살의 흑인 여자아이를 발견한다.
백인 2명중 한명이 차를 세우겠다고 한다. 그러자 그 옆에 백인이 어린아이인데 왜 그러냐는 식의 말을 한다. 그러자 차를 세우겠다고 말했던 백인이 “여자는 기어다닐 나이만 되도 여자구실을 할 수 있어.”란 말을 한 동시에 맥주캔을 하나 던진다.
그 캔에 여자아이는 정확히 맞고 쓰러진다. 그후 백인 2명은 그 아이를 성폭행하고 나무에 매달아 만신창이를 만든다. 그러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그 여자아이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시간 일을 하고 있던 그 여자아이의 아버지 칼 리가 전화를 한통 받고 집으로 달려간다. 딸 아이가 백인들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안 칼리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 사실이 알려지고 백인2명이 예심을 위해 법정에 출두하는데 그 곳에 칼 리가 나타나 백인2명에게 기관총을 난사해 그들을 살해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